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기업명: 한국철도공사

직무: 사무영업

시기: 2025년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20대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2급, 정보처리기능사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기업별로 보는 ncs과목이 다르고 전공도 비전공자라서 공부하는데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프리패스’

1.PSAT for NCS 신헌

-  응용수리가 약해서 수리의 기본은 이 강의로 잡았습니다. 필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풀이법인데 효과적으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여러차례 수강 후 실력 향상이 된 것을 체감하였습니다.

 

2. [단일/상경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경영학 기본이론 - 최신개정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기본이론을 수강하였습니다. 강의 수가 90강이 넘고 강의마다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하루에 몇강씩 수강하겠다 하고 계획을 세워두고 듣다보니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기본이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 강의는 꼭 수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단일/상경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객관식 경영학 - 최신 개정

기본이론을 수강한 뒤 객관식 경영학으로 넘어가서 여러차례 회독하였습니다. 기본 이론보다 더 간결하지만 기본이론에서 이해 안됐던 부분이 여기서 깔끔하게 정리되었기 때문에 생각 안나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이론은 그 강의만 다시 수강하기도 하였습니다.

 

3. [최신] 2025 윤진원의 모듈형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응용 모듈 패턴 60제

저는 제 공기업 취준이 윤진원쌤으로 시작해서 윤진원쌤으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자료해석 psat강의도 깔끔하게 잘 가르치시지만 암기법까지 준비해서 구성한 모듈강의는 정말 완벽...

혹시라도 모듈 암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는 분이 있다면 진원쌤의 강의를 꼭꼭꼭 수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해석 진원쌤과 함께라면 수포자도 이해 가능하니까 정말 꼭 들어보세요...

 

4. 장진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법령&ox 퀴즈 특강

코레일이 법령을 시험과목에 추가하여 부담감을 느끼고 공부하지 않아서 과락을 맞는 분들이 있는데

시험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회독 여러차례 돌리면 시간단축+점수확보 할 수 있는 좋은 과목입니다. 

23강으로 구성되어있고 한 강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시험 전에 배속으로 법령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들으면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5.[기본+심화]2023년 대비 7급 psat 상황판단 기출단기완성 이지은

psat형 추리 상황판단 어려워하시는 분들 하주응 강사님 강의는 기본으로 깔고 가시지만 이지은 강사님 강의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 단축 스킬+깔끔한 강의력으로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간단한 풀이과정 정리해주셔서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서류

서류가 적부지만 글자수가 1000자라서 작성할 때 힘들었습니다. 내용면에서 이상하지 않다면 무난히 서류합격하기 때문에 부담감은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서류 작성한것을 토대로 면접에 가기 때문에 실전에서 대답못할만한 소재를 남발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격증 증빙서류 제출 과정에서 자격증 번호 기재를 실수하셔서 가점을 못받는 사례가 꽤 많습니다. 최종합격은 소수점 차이로도 갈리기 때문에 부주의로 인한 가점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출 전 꼭 다시 한번 체크하시는 습관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업 공통 사항이지만 자소서 문항이 갈등해결, 창의적 도전, 회사에 대한 관심 이런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공채가 뜨기 전에 미리 자신의 경험 사례를 정리해두면 작성할 때 더 수월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자소서를 다 작성하고 제출한 뒤 추후에 오타가 있는걸 발견해서 이 부분에 대해 문의하는 글도 자주 올라오는데 여러차례 강조하지만 꼼꼼히 자료 검토한 후에 최종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2.필기

코레일의 시험이 과거엔 psat이었지만 대행사가 변경된 후 모듈형의 비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내년 채용에선 또 어떻게 바뀔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모듈형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공채 뜨기 전부터 미리 모듈 이론 숙지해서 높은 점수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봉모는 필기 시험 2주 전부터 구매해서 돌렸는데 여러 출판사의 봉모를 구매해서 다양하게 풀어보는게 좋습니다.

시험날 문제지를 받고 앞부터 푸는 것보다 파본 검사 시간에 문제 훑어 보면서 난이도 파악하고 순서 재구성해서 푸는게 시간 단축의 비결입니다. (대부분 전공이 ncs보다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저는 철도법->전공->ncs순서로 풀었습니다.

 

 

3.면접

면접이 상황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는 면접스터디를 구성해서 준비했습니다. 상황면접 사례는 챗 gpt가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유료자료 구매하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챗지피티 도움 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코레일은 10분안에 끝나는 다대일 면접이라 관상면접이라는 말이 있지만 준비한 답변과 면접 태도에 따라 필기 점수 높은 사람도 밀릴 수 있습니다. 필기 점수가 높다고 안심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면접 당일 전에 미리 인데놀과 우황청심환 중 본인에게 잘 맞는거 미리 파악하여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