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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하반기 건강보험공단 최종합격 수기

https://community.weport.co.kr/passFinal/104020798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행정직, 2024년 하반기 채용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0대 후반

수도권 법학 전공

자격증: 컴활 1급, 한국사 1급, ADSP, SQLD, 사회조사분석사 2급

어학: 토익 860점, 토익스피킹 IH

경험: 공기업 인턴 3번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필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필기시험을 많이 보러 다녔는데, 그 날의 컨디션과 나에게 맞는 문제 유형에 따라서 점수변동이 심했습니다. 많은 필기시험 중에 필기합격은 3~4군데밖에 없었습니다.

전공의 경우는 폭이 워낙 넓기 때문에 제가 공부했던 부분과 결이 다르게 출제되면 문제를 많이 풀 수 없어 점수가 낮았고 NCS의 경우에는, 수리, 자료해석 쪽이 많이 어려웠습니다ㅠㅠ 실제로 NCS 영역 중에 가장 점수가 낮게 나타나는 영역이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 12개월 대+공기업 합격프리패스(사무직)/ 인강을 수강하며 문제풀이하였습니다.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신헌- 수리/자료해석(NCS)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통합전공

김만희 - 공기업 행정학

장진- 공기업 법학

 

신헌 선생님의 경우는 워낙 유명하고, 수리/자료해석이 제게 약한 부분이라서 NCS 강의는 이 분 강의만 수강했던 거 같습니다..! 자료해석에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많이 배웠던 거 같습니다..!

김윤상 선생님의 경우, 경영학을 처음 접하는 제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셨던 거 같습니다. 강의와 문제가 수록되어있는 문제집을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김만희 선생님의 경우, 우선 굉장히 유쾌하십니다ㅎㅎ 강의 들으면서도 웃으면서 쏙쏙 암기했던 거 같아요. 마찬가지로 문제가 수록되어있는 문제집을 사서 문제풀이를 진행했습니다.

장진 선생님의 경우, 법학을 학부 때 전공과목으로 들어본 경험은 있지만, 휘발성이 심한 과목이라 정리하는 의미로 빠르게 강의 수강하며 내용 정리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서류

서류는 제 생각에 자격증 + 경력 싸움인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소서도 중요하지만 정량적인 부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자격증이나 경력이 많이 없을 때는 서류 합격률이 좋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한계를 느끼고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기업에서 인턴을 여러 번 한 후에 확실히 서류 합격률이 올라갔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경우도,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에는 서류를 합격하지 못했었는데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하고, 인턴 경험을 활용하니 서류는 계속 붙었습니다.

따라서 서류가 조금 어렵다 싶은 분들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인턴이나 계약직을 병행하면서 경력을 쌓길 추천드립니다.

 

2) 필기

제가 가장 벽을 느꼈던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ㅠ 필기를 굉장히 많이 보았는데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았고, 합격 점수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NCS뿐만 아니라 전공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후로, 위포트 프리패스를 수강하며 경영학(김윤상), 행정학(김만희), 법학(장진) 등 다양한 전공과목을 수강하며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NCS는 주에 2번 스터디하며 봉모를 풀었고, 오답이나 해당 내용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했고, 고, 전공공부에 시간을 더욱 더 할애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전공점수가 많이 올랐고, 합격 점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3) 면접

저도 공기업 정규직 면접을 2번밖에 보지 않아, 면접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면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 정규직 면접 때 준비한다고 준비했는데 스크립트를 써서 외우는 식으로 하다보니까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오면 당황하고, 면접을 잘 보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서 두 번째 면접 때는 외우지 않고 중요한 경험들만 몇 개 추려서 질문들에 자연스럽게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은 인성면접뿐 아니라 상황면접과 토론면접이 있기 때문에 해당 전형에 익숙하지 않아 바로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리허설식으로 연습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성면접은 인성질문을 랜덤으로 던지며 처음 받는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하려는 연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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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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