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기업 최종합격후기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일반행정직, 2024년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컴활 2급, 한능검 1급, 토익 905점, 토익스피킹 AL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공기업/공공기관 마다 시험 유형이 모두 달라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NCS라는 큰 틀은 같기 때문에 위포트 NCS 강의를 통해 피셋형과 모듈형을 준비하였고,

입사를 희망하는 기관의 전공 과목을 파악하여, 전공 공부도 병행하였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위포트의 여러 컨텐츠 중 프리패스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이 전공 과목으로 경영학, 경제학, 행정학, 법학 4과목을 봤기 때문에, 각 과목마다 강의를 결제하여 수강하였다면 비용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위포트 프리패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든 전공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 중에서 개인적으로 신헌 선생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문계열 학과를 졸업하여 수학을 접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신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빠르고 간단하게 연산할 수 있는 스킬을 많이 익힐 수 있었습니다. 심화 문제의 경우에도 가장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자신감을 갖고 문제를 대할 수 있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필기시험을 준비할 때는 NCS 모듈형을 가장 먼저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듈형 공부 이후 피셋형을 풀어보면서 문제의 감을 익히고 시험이 다가올 때 모듈형 이론을 다시 한번 암기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듈형을 공부할 때는 문제풀이에 많은 시간을 쏟기 보다는 이론 암기에 집중하고, 시험이 다가올 때 문제풀이 시간을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필기시험을 많이 응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지로 공부를 할 때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자신감이 떨어지곤 하는데, 문제지는 모든 문제 대비를 위해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들도 포함하고 있을 뿐, 막상 기관 필기시험을 보면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문제지만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필기 시험을 계속 응시해보며 시험의 실제 난이도와 자신의 습득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 과목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과목을 학부 전공생처럼 심화 내용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에 나올 만한 중요한 부분을 위주로 기본 이론을 먼저 학습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의 양이 상대적으로 방대하기 때문에 전공 과목의 공부를 모두 마친 후 시험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아닌, 기본 이론을 공부하고 시험에 응시하며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심화 공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전형에 있어서는 스터디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유형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스터디를 통해 새로운 면접 유형을 접해보고, 서로 피드백을 하며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터디를 하며 답변의 내용뿐만 아니라, 답변을 할 때의 태도, 목소리, 시선 등 혼자 할 때는 알아채지 못하는 여러 요소들을 피드백을 통해 더욱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인성/경험 면접을 준비할 때는 예상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을 적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들을 먼저 정리한 후 어떤 질문과 연결하여 답변할 수 있는지 키워드를 작성하여 질문에서 해당 키워드가 나왔을 때 본인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