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필기시험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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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인적성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를 알려주세요
(2개 이상일 경우, 모두 적어주세요!)

 한국고용정보원 사무직(일반직, 행정직)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

 - 지거국 행정, 경제학 복수전공

 - 학점 4.1

 - 토익 900, 컴활, 한국사

 - CS리더스 관리사

 - 공모전 5회 수상(정책제안 공모전 장관상 등)

 - 단과대학 학생회장

 - 봉사활동 200시간

 - 공공기관 인턴 3개기관 10개월(한국주택금융공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 공공기관 계약직 2개월(소비자원)

3. 인적성 준비 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수리가 가장 어려웠다. 그렇게 내가 계산이 빠르지 않은데, 이게 익숙해지려고 계속해서 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기초 수학이 따로 있길래, 그걸 따로 듣고 신헌 선생님 강의를 들었더니, 굉장히 좋았다.

그러니까 수학적 기초가 약하면 기본수학을 먼저 듣고 NCS 수리를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4. 인적성 준비 기간을 알려주세요

 -인턴하면서 공부를 하다 안하다 해서, 뜨문뜨문 4개월 3개월 이렇게 했다. 결과적으로 총 1년 정도 공부한 것 같다.

5. 인적성 준비 시,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 컨텐츠는 무엇이었나요?

 -PSAT for NCS 하주응, 신헌, 이원준이 제일 좋다.

6. 어떤 내용이 도움이 되었나요? (3줄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NCS가 사실 5급 고시의 PSAT 급도 아니고, 안오르는 사람은 끝까지 안오르는 수준의 시험이 아니라는걸 PAST for NCS 과목을 들으면서 깨달았다. 제대로된 선생님과 교수법만 있다면 NCS는 적어도 오르는 시험이다.

LEET나 PSAT처럼 안오르는 시험은 아닌 것 같다.(적어도 나 개인적으로는 ^^

근데 처음에 무작정 NCS는 잘보는 사람이 잘본다고 해서 어떤 이론적 공부도 없이 혼자 문제집 풀었을 때는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그러니까 기본서 빨갱이듣고 PSAT For NCS도 들어라. 한번 더 들으면서 복습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기본서 파랭이(모듈)도 한번쯤은 들어놓는걸 추천한다. 자소서를 쓰든, 면접을 보든 기본적으로는 NCS이론인 모듈이 그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에 들어놓으면 NCS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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