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850제 질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에도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IS-LM 곡선의 기울기와 상관없이
MPC가 크면 재정통화정책의 효과가 크고
화폐수요의 소득탄력성이 크면 재정통화정책의 효과가 작다
라고 외웠어요. 이 외에도 IS-LM곡선의 기울기와 상관없이 재정통화정책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나요?
2. 확장적 통화정책의 전달경로 5개중에 피구효과와 자산가격경로(토빈의 q)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피구효과는 '화폐공급으로 M이 늘어날 때 실질화폐잔고(M/P)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개인의 부가 늘어난 기분이 들어서 소비가 늘어난다'잖아요. 근데 이게 성립할려면 (P는 고정이다)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하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M이 증가하면 P도 같이 늘어날탠데 그럼 실질화폐잔고는 늘어날 수가 없는거잖아요
3. 그리고 토빈의 q는 (기업이 시장에서 평가받은 가치 / 자산의 대체비용)이잖아요
처음에 어떤 재화의 가격이 재화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한다라면, 이자율이 떨어져서 토빈의q의 분모에 해당하는게 증가하는거라면, 이런건 일종의 거품/뻥튀기 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4. 고재변금 : 자본이동 완전히 자유로움 + 고정환율제도에서는 IS증가했을 때 LM이 증가해서 Y가 대폭 늘어나잖아요. 이 때
4-1. BP곡선은 수평이니깐 BP곡선 위에있는 상황에서는 환율과 이자율이 변함없는 상황임
-4-2. S와 LM이 만나는 부분은 BP곡선 위니깐 환율과 이자율은 변함이 없음
4-3. IS가 늘어나는 그 순간 상으로는 이자율과 환율이 상승하지만, 환율을 고정시켜야 하는(환율 하락 압박)상황이므로 LM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불태화정책이라고 함
개념을 이렇게 정리해봤는데 맞나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편안한알파카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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