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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8기 임지영 2회차 수업후기

네이버카페_올케어148기 임지영
2020.02.1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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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644
1. 직장 내에서도 내 기준에 따라서만 선택할 수 있는가?
해당 영상을 보며 과제할 때는 저렇게 살면 정말 멋지겠다, 행복하겠다라는 생각만 들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진 않았습니다. 토론 중에 자신이 하기 싫은 업무를 오랜시간 하게 되더라도 계속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 했는데, '그냥 참고 살아야지'라는 체념의 의미였지, '갑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지!'의 개념이 아니였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싫어하는 일을 가장 열심히, 또 잘해서 협상력이 생길 수 있는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보다, 나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고생 많이 시키고 힘든 곳에 가서 하루 빨리 전문성을 갖춘 갑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갑이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
2. 리더십 vs. 팔로우십?
이 활동을 통해 제가 신입사원을 어떻게 생각하고 정의해왔는지가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가르쳐줘야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등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며 시키는 일만 성실히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능력주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수많은 기사들보다도 선생님께서 하신, 팔로우십이 필요한 일과 리더십이 필요한 일은 따로 있다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직장에 가면 대부분 혼자 업무를 보게 될 것이고, 그 상황에서 리더십있게 본인의 일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창의적으로 해나가는 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수업을 통해 어떤 마인드로 회사를 다녀야하는지, 회사와 상사들이 나에게서 뭘 원하고 있는지 처음으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본인의 능력 즉, 퍼포먼스는 리더십을 통해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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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8기 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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