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43기 송혜인 2회차 수업 후기

오늘 수업은 전반적으로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 토론수업에 잘 참여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꿀먹은 벙어리였다. 앞으로의 수업을 통해 내가 많은 것을 얻어가기 위해서는 영상과제를 수행할 때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보면서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토론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회사의 기준 VS 내 기준
추구하는 바가 같을때, 내 기준이 아닌 회사의 기준에 따른다를 선택했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인 나는 을의 입장이고 실무적으로 전문성이 없는데 아직 내 기준을 내세울 수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직업선책 10계명을 보면서 내가 구직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을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은것 같다. 지금까지 나는 전문성도 없으면서 내 기준에 맞춰서 원하는 곳만 지원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을의 입장에서 전문성을 쌓아가며 내 기준을 내세울 수 있도록 하자.

- 리더십 VS 팔로우십
팔로우십을 선택했다. 신입사원은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을의 입장이여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다수의 자소서항목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물어보는데 중요하니깐 물어봤을텐데 왜 이 점을 간과했는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조금 깨우쳐서 다행이다.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