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글
올케어 143기 윤서연 2회차 수업후기

네이버카페_올케어143기 윤서연
2019.12.24 04:31
조회 132추천 0스크랩 0
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197
첫번째 토론은 제가 주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토론 내내 헤맸습니다. 나중에야 회사가 안맞는 경우 이직을 할 것인지, 남을 것인지로 상황을 정확히 하고나서야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토론을 하면서 제가 과제로 올려주신 영상들을 비판적으로 보지 못했던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상적인 이야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건가 하고 제 상황에 맞지 않는 조언을 들으려고 했습니다. 이제는 회사는 조직에 맞춰 일할 '을'을 채용한다는 것을 받아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토론을 하면서 제가 바로 젊은 꼰대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거에 제 아이디어로 일을 진행하다가 예전 방식대로 하자는 반대에 부딧힌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창의적인 방식을 시도하지 않고 기존의 방식에 순응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토론을 통해서 이젠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이 어떤 인재인지를 깨달았고, 저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고 저를 찾아주는 것이 제 능력을 알아주는 것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신고하기
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3기 윤서연
신고글 올케어 143기 윤서연 2회차 수업후기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