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48기 한규설 3회차 수강후기

 퀴즈 점수는 45점입니다. 교재 자소서와 직무직설 70을 제대로 읽은 것 같았는데, 막상 빈칸에 단어를 채워 넣으려고 하니 구체적인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내용을 명확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겠습니다.

 3회차 올케어 수업의 토론은 1,2회 차 수업보다 고민을 더 많이 하였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회사를 위해서 부서들이 협력을 통해 성과를 이뤄나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토론이 끝난 후에 실제 업무를 진행할 때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닌 팀을 위해서 일한다는 설명을 들었을 때는 “현장에서는 실제로 그렇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토론에서 나온 PD는 도의적인 일을 하지 않은 것이지 직무적인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결국,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직무와는 무관한 도의적인 부분이나 윤리적인 부분은 필요한 정보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 시, 질문의 의도를 확실히 파악하여 그에 맞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