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점수: 35점 (....더 쓸 수 있었는데 뒷장을 뒤늦게 본 제 잘못이죠. 반성합니다.)

이번 회차는 지난 시간의 연장으로 직무, 그리고 자소서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1회차부터 말씀해주시는 것인데, "현재 객관적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이 항상 중요한 것같습니다.

*직무

항상 협동, 협력이 강조되다 보니 기업이라는 큰 조직에 채용되었다고 해서 

일의 중점을 '기업'에 두는 함정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기업에 채용된 근본적인 이유는 기업의 다양한 각 부서의 직무에서 잘 하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입니다.

리더십 관점에서 입사 후에 제가 출근하는 곳은 10층짜리 건물이 아니라 1층의 영업팀이 될테니 

제가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바로 그 점인거라 생각했습니다. 

회사가 아닌 팀 또는 직무의 목표가 중요하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이성적 판단: 정량적성과+지원직무와 연관성] 

CJ채용시 자기소개서 영상도 보고, 오늘 강의에서도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을 보고

솔직하게, 관심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많은 자기소개서 가운데 내 자기소개서가 인사담당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천편일률적인 내용이 아니라

진짜 경험한 것이 느껴지도록, 그리고 당신이 찾는 그 일을 내가 잘 할 수 있어요. 라고 설득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대화하되 편집으로 나를 만나보고 싶게 만드는 게 자기소개서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