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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3기 송경민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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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과 소신보다 따르는 성격이었던 저는

1번째 토론 때 송길영부사장의 영상을 비판적으로 보지 않고 받아들였습니다.

 "회사가 나를 필요로하는데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서 떠나는 것이 맞느냐?"라는 질문에서 이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불연듯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회사는 내맘대로가 아닌 을의 자세로 임하는 것에 동의하며 반성했습니다. 

 

2번째 토론 때는 짧은 회사 생활 동안느낀 것을 그대로 얘기해주셔서 무엇보다 공감하였습니다.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과 끊임없는 갈등이 일어나는 것,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 어떠한 일들을 불러오는지 등등..

무엇보다 신입사원이더라도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업무에 임해야 하는것을 확신했습니다.

 

사실 회사생활동안 저는 적극적이었고 맡기싫은 업무, 기존에 없던것을 만들어오라는 업무지시도 곧장 받아들여왔습니다. 몇 달후, 다소 소극적인 신입사원이 입사하였고 점점 저에게 업무가 과중되고 책임질 일들이 많아지면서 이게 맞는걸까 하는 꾀가 나기 시작했었습니다. 저 역시 하기 싫은 일은 빼고 그렇게 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 다른 어떤 회사를 가더라고 꾀 부리지 않고, 나를 찾는 것은 인정받고 있다는것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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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 143기 송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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