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최종 합격 후기

*여러분의 생생하고 자세한 최종 합격 후기를 들려주세요!

*최종 합격 후기 작성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후기 작성 횟수는 최종 합격한 기업 수 만큼 참여 가능합니다.

*후기는 최소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해주세요. 성의 없는 후기 작성 시, 혜택 지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후기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실수록 우수 후기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후기 작성 혜택은 매 월 1일, 15일에 지급되며, 문자로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우수 후기 작성자 선정 매 월 1일 진행되며, 선정된 분께는 문자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 공지사항 확인하기(클릭)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철도공사, 건축,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30, 중경외시, 3.5, 한국사-컴활1급-kbs한국어능력시험2+, 토익 910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어려운 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멘탈입니다. 준비 기간에도 취준생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밖에 없고, 부모님 얼굴을 보면 매일 죄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합격수기들을 찾아보면서 목표를 다잡고 공부방법도 참고하면서 극복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정보부족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인터넷 등에는 수도 없이 많은 정보들이 떠돌아다닙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어떤 기업이 좋은지,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감이 안잡힐 때가 많았습니다. 10월경부터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서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게 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온라인 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 등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작성해주세요)

 

ncs를 준비하면서 기본서로 신헌 psat for NCS와 하주응 PSAT FOR NCS 를 활용하였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NCS 교재들은 예를 들어 계산 문제의 경우, 해설에 정말 계산식이 써있습니다. 실전에서 정석으로 계산을 하는 순간 어지간하면 망하는 거니까, 이런 교재들은 큰 도움이 안되는거죠. 하지만 신헌과 하주응 교재들은 해설에 쉽고 빠르면서도 정확도 높은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참고하고 직접 적용해보면서 NCS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헌 선생님의 경우는 오프라인 강의도 들었었는데, 자료해석 유명강사들 중 단연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위포트 연계 온라인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위포트의 기업핵심분석 자료들도 서류, 필기, 면접 전 전형에 걸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후기가 자세할수록 우수 후기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서류의 경우, 4대 공단을 제외하고는 적부 or 자격증 컷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업 취준생의 기본 자격증인 한국사, 컴활 정도를 취득해놓으면 서류는 거의 붙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kbs한국어능력시험은 1~2주의 투자면 충분히 3+(대부분 가점의 기준) 이상을 취득할 수 있으며, 공부 내용이 ncs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격증 따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소서의 경우, 열정, 소통, 문제해결 등 몇가지 키워드를 선정하고 하고 그에 맞는 자소서 내용을 정리해두시면 각 기업 공고가 떴을 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약간의 수정을 통해 자소서 완성을 할 수 있습니다. 서류 전형에서 자소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소서를 대충 쓴다던지, 소설을 너무 심하게 쓴다던지 하면 나중에 후회하기 쉽습니다. 서류에서 썼던 자소서가 뒤에 면접 전형에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필기의 경우, ncs와 전공필기로 구분되는 데 저는 ncs만 공부했기 때문에 ncs 준비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ncs는 크게 의사소통, 자료해석, 상황판단으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를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자료인 민간경력자 psat과 일반 psat이 있습니다. psat 기출 문제들은 ncs 문제들과 매우 유사한, 난이도 높은 ncs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신헌과 하주응 선생님의 교재들로 학습하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교재들 혹은 인강에서 알려주신 팁들을 바탕으로 내가 직접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면 금방 ncs 능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 영역의 경우, 꼭 psat 으로 학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지문을 빨리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놓으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수능,평가원 등 양질의 국어 영역 기출들을 푸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ncs의 경우 스터디에 참여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ncs는 두뇌테스트의 측면이 강한 시험입니다. 그래서 무슨 2주, 한 달의 공부로 드라마틱한 실력 상승을 노리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스터디 참여를 통해 꾸준히 학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ncs는 저마다 풀이법이 다르기 때문에 스터디에서 이런 풀이법을 공유하면서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면접 전형의 경우, 공기업 면접은 대부분 2~3배수로 뽑습니다. 만약 5배수 10배수의 시험이라면 특출난 사람을 뽑는 것이지만, 2~3배수의 경우 적합하지 않은 사람을 걸러내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자신을 어필하고 잘난 척 하기보다는 손짓, 버릇 등 기본 자세들을 가다듬는 연습을 하고, 깔끔하고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준비 역시 자기 객관화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스터디 혹은 학원을 다니면서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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