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건동홍 / 3.7 / 토익 755
[ 합격 자소서 ]
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저희 팀은 뒤늦게 조직되어 30일의 기간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었지만, 열심히 준비하면 원하는 목표의 작품을 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 같이 모여 외골격형 팔 재활기계를 모델링하여 제어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작품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요구되는 역할을 찾아보니 3D 모델링, 다물체 동역학 프로그램(아담스) 모델링, 시뮬링크를 이용한 동작제어 로 나뉘어 졌습니다. 처음 주제를 정할 땐 몰랐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조사하고 나열해보니 저희가 다루지 못하는 분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모두 아담스를 처음 접해봤고 시뮬링크를 아담스와 연동시키는 Co-simulation도 처음 접해봤습니다. 그래서 역할을 분담하여 각자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제 역할은 이전부터 카티아를 이용해 모델링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재활기계와 인체에 대한 모델링을 맡았고, 더불어 이 모델을 아담스에서 불러와 조인트와 구속조건들을 넣고 추가적인 모델링을 하는 것까지 맡았습니다. 제가 이 모델링을 끝내지 못하면 다른 팀원들이 아담스와 시뮬링크의 연동방법과 시뮬링크를 이용한 제어 방법을 알아내더라도 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스를 짧은 시간 내에 빠르게 익히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 했습니다. 모델링을 마치고 제어부분은 학부 제어공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폐루프 PID제어를 이용하여 제어한 후 작품을 제출 했습니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전혀 몰랐던 분야들을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조사와 공부를 통해 익혔고, 준비하며 느낀 팀워크와 책임감에 대한 중요성은 SK하이닉스에 들어가 팀원으로써 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학부 수업인 창의설계 과목에서 과학상자를 이용하여 로봇을 만들어 경기하는 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규칙은 직사각형을 그리고 가운데 반을 나눠 한쪽은 우리구역 반대쪽은 상대 구역으로 나눴습니다. 이 때 건전지들을 곳곳에 배치해놓고 정해진 시간동안 로봇을 조종하여 자기 팀 구역 안에 더 많은 건전지가 있는 팀이 이기는 규칙 이였습니다.
보통 다른 조에서는 기존 자동차들처럼 4개의 바퀴를 달고 전륜과 후륜 축을 구동시키기 위해 2개의 모터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상자에 있는 모터 특성상 무겁지만 보유 동력이 작기 때문에 대부분 팀들의 공통점이 기동성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거운 모터를 2개가 아닌 1개만 사용하여 전륜 축만 구동 시키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앞쪽에 2개의 바퀴와 1개의 모터를 달았고 뒤쪽은 로봇의 중심만 잡아줄 수 있도록 1개의 바퀴만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로봇은 다른 팀들에 비해 확연히 작고 가벼웠으며 기동력이 매우 빨랐습니다. 하지만 경기 특성상 건전지를 밀어서 가지고 가야하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로봇이 감속하거나 정지하게 되면 건전지가 멀리 굴러가버리는 문제가 발생했고, 빠른 속도 때문에 조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문제는 기어 비를 증가시킴으로써 속도를 조절하여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부터 1대1 토너먼트로 진행된 그 프로젝트에서 건전지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었고 2등을 차지하며 높은 성적을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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