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숭실대 / 3.61 / 오픽 IM2 / 영업 및 영업관리 인턴 2회, 영업관리 동아리 1회, 판매아르바이트 2회, 경쟁사 영업관리직 1년 근무
[ 합격 자소서 ]
1. 지원동기 및 열정에 대하여
[열정, GS리테일의 DNA]
제가 살면서 가장 경계하는 것은 나태함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태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CU 점포들을 운영할 당시,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단품별 이익액과 전사 및 점포 상품 판매 순위를 기록한 엑셀파일을 만들어 판매량이 높은 고마진 상품 위주로 상품구색을 조정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의 소리함을 배치한 뒤 이를 반영하여 매장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이 찾던 미도입 상품들을 도입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전을 하면서 느낀 점은 도전정신이 강한 기업에 들어가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S리테일은 사업 다각화, 베트남 진출 등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GS리테일의 도전정신은 저에게 있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 자부심을 갖고 GS리테일의 OFC로서 제 열정을 다하고 싶습니다.
성장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해
[끈기, 마음을 움직이다]
제 삶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끈기”입니다. 대학 시절, 마포구 일대에서 제과 영업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을 하면서 수많은 거절을 당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큰 문제였던 재고 위험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탁판매 방식으로 영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방문했던 가게들을 다시 찾아가 가게 일을 돕자고 했습니다. 팀원들은 제 의견에 수긍했고 이러한 방식으로 영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단호하시던 사장님들도 마침내 마음을 여셨고 그 결과 신뢰를 얻으면서 총 21건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고 끈기를 갖고 도전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입사 후에도 점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에 경영주님이 납득할 수 있도록 끈기를 갖고 설득하겠습니다.
3. 입사 후 포부에 대하여
[OFC로서의 첫발]
첫째, 지역의 특성과 매장 고객의 특성을 파악해 매장의 매출 목표를 수립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점포별 특성에 맞는 상품 구색으로 조정하도록 경영주님을 설득하겠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주님을 설득하여 점포별로 상권에 적합한 특화상품을 도입하겠습니다.
둘째, 체계적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하게 매장의 청결 상태, 결품, 가격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시 직접 나서서 경영주님과 함께 개선하겠습니다. 문제를 개선한 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겠습니다.
셋째, 경영주님이 가장 신뢰하는 OFC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4곳의 CU 매장을 운영하면서 5명의 스토어 컨설턴트를 만났었습니다. 일부는 매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고 매출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반면에 일부는 약속을 어기거나 본인의 실적을 챙기는데만 급급했습니다.
4. 성격의 장, 단점 및 보완노력에 대하여
[1,000대의 차량을 지원받다]
제 장점은 설득력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군 복무 시절, 저는 사단 전체의 차량운행을 관리하면서 많은 차량을 협조받았습니다. 당시 설득의 원동력은 신뢰와 데이터였습니다. 저는 예하연대 담당자의 생일을 챙기고 약속을 항상 지키면서 신뢰를 쌓았습니다. 또한, 차량지원 순번제와 연대별 지원횟수 현황을 만들어 객관적인 데이터로 담당자를 설득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차량을 지원받을 수 있었고 효율적인 차량운행이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부대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친절도 과유불급]
제 단점은 오지랖이 넓다는 점입니다. 아르바이트 당시 저는 고객들과 사적인 대화를 자주 했는데 이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고객들도 있었고 한 고객님은 클레임까지 넣으셨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사람을 만날 때 상대의 성향과 기분을 먼저 살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정직함에 대하여(경험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의 본인의 입장 및 대처 사례)
[불변의 원칙]
정직함이란 피해가 오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CU 이화포스코관에 있을 당시, 기존 점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인해 발주 전체가 안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입사 선배였던 점장은 이 상황을 담당 관리자에게 보고하지 말자고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어차피 방학 기간이여서 매출에 큰 타격이 없고 관리자한테 들킬 일도 없을 거니깐 괜찮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양심상 그럴 수 없었던 저는 보고 드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드렸습니다. 물론 피해도 크지 않고 들킬 확률은 낮지만 한번 원칙을 어기기 시작하면 나중에도 어기게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참을 고민한 선배는 제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 같이 보고 드리자고 하셨고 결국 두 명 다 담당 관리자로부터 크게 혼났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정직함이란 어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원칙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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