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닉 반도체 빡공스터디 3일차

오늘은 <반도체 회사 합격전략> 강의 3일차로, 반도체 회사의 주요 부서와 각 부서에서 맡는 공정 및 설비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웠다. 기존에는 JD(Job Description)만으로는 각 부서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강사님께서 현업 중심의 설명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주셔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FEOL과 BEOL의 차이, 장비 엔지니어와 공정 엔지니어의 협업 구조 등,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 흐름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 이 강의를 통해 단순히 이론적 지식이 아닌 실무에 대한 감각도 키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질문에 대한 준비 방향도 명확해졌다. 

<엔지닉>,<윈스펙>,<반도체 공정기술>, <반도체 공정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