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 109기 5주차 수강후기

이번 시간은 SK 자소서 작성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산 기술 업무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전까지 제가 양산기술에 지원할 수 있는지, 그럴만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지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제 스펙을 고려해서 직무를 추천해주셨고 스캔미팅때 집어주신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초안을 작성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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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항목은 8개로, 저는 주요 4항목은 1000자 나머지 항목은 700-800자 정도로 기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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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에피소드를 끌어내주신 덕에 반도체 양산기술에서 적합한 직무 준비 과정을 써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작성 후 제가 가진 에피소드를 꼭 연구개발이 아닌 다른직무에도 활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K를 작성하면서 리마인드하게된 MINITAB 활용 에피소드는 실제 LG 화학 자소서 작성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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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미팅과 SK 자소서 작성을 통해 정리된 역량 및 경험은 석사 연구 PT 자료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LG를 지원하면서 PT자료를 만드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주 수업이 PT 자료 관련 수업인데 해당 자료를 더욱 구체화 할 수 있을 것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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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자소서 수업을 듣기전 지원했던 기업들에서 좋은 성과가 있지 못해 속상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지치거나 속상할 이유도 없는 것같습니다. 묵묵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언젠간 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