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코스 한달반 1주차 후기

상반기를 실패로 마친 입장에서 실패의 원인,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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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수업을 통해 외부인, 면접관의 시선에서 '어떤 사람이 일 잘할 것이냐?'를 체계적인 설명 및 예시를 통해 들을 수있어서, 뭔가 긍정적인 영감같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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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기찬 선생님의 자신감, 확신에 찬 눈빛, 일목요연한 강의 등에서 이 사람을 100% 따라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서도,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마주할 스캔미팅이 어떻게 진행되게 될지 기대반/걱정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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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의 마지막 한시간정도 스터디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스터디 자체를 처음시도해보는 입장이라 감이 잘 안 옵니다. 6명의 다른 사람이 있고, 취업에 대한 자세나 현재 상황, 목표가 다르니,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미지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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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후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