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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8기 김현우 2회차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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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토론은 팔로우쉽과 리더쉽에 대한 토론이었다. 선생님께서 전원 팔로우쉽을 선택한 기수는 5년 만에 처음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만큼 충격적이었다는 말씀으로 들었다. 또한 이렇게 하면 회사에 취업을 하더라도 배우는 것 없고, 전문성을 키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팔로우쉽을 선택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들의 눈치를 많이 보았던 것 같다. 내가 이런 의견을 냈을 때 선배들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남들도 이렇게 했는데 내가 독보일 이유는 없자나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그냥 평범하게 튀지 않게 우직하게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수업을 듣는 내내 내 자신이 많이 부족하고 이렇게 하면 취업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울 수 없고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는 갑이고 나는 을이다. 을이 갑이 되려면 능력을 키워야 한다. 능력을 키우려면 팔로우쉽 같은 성향보다는 리더쉽의 성향을 가져야만 한다. 잘못된 생각과 태도를 가졌던 내 자신이 부끄러운 순간이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려면 바꿔야만 하고 달라져야만 한다. 한 순간에 달라질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간절하다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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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8기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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