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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5기 김들 4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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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수업후기]

 4회차 수업을 통해서 '면접'을 대비하는 방식을 배우고, 어떻게 이끌어갈지 조금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많은 답변들을 제 나름대로 준비하고, 경험을 정리했었는데요. 아마도, 이 수업을 듣지 못했다면 저는 실전감각이 전혀 없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답변을 정답으로 착각하고 준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면접을 대비한다는 것의 핵심은 면접관과 소통을 경험해 봄으로써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진짜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면접을 위해서 서류를 정말 많이 쓰고, 면접 경험의 기회를 얻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나를 녹여낸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why'에서 시작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나의 강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쌓아왔는지를 설명하기에 앞서 왜 그런 경험을 했고, 왜 그런 선택을 해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답변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또, 회사 이야기보다는 내 이야기를, 입사를 목적이아닌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평소에 밝은 생각을 많이해 수도관을 밝게 정비 해야겠습니다. 면접장에서 다음에 다시 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도록 말이에요!

1. 희망 직무와 다른 직무 배치
 저는 학부 과정부터 석사까지 고분자 복합재료의 구조와 특성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3개의 논문을 개제하면서 연구개발에 대한 저의 적성과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000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는데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연구개발 직무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연구개발이 아닌 다른 직무를 배치받는다면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선택권이 없는 일이라면, 회사 지침에 따라 배정받은 직무에서 최대한 적응하고 제 역량을 발휘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ㄴ 직무 배치를 재고해 달라는 말이 핵심인지, 하지 않아도 될 말인지 궁금합니다!

2. 가장 닮고 싶지 않은 스타일의 리더가 팀장일 경우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저는 대학원 생활동안 매주 랩미팅을 진행하고, 실험실 사람들과 함께 연구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감하게 제 스타일을 버린 경험(논문리뷰 방식, 피피티 스타일)도 있지만, 제가 책임지고 진행하는 연구에 있어서는 제 방식대로 일을 진행했을 때 가장 효율적이고 자신감 있게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스타일을 따지기 보다, 함께 일하는데 있어서 더 소통이 잘되고, 효율적이며 제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ㄴ 답이 뭔지 모르겠어서 고민해보고 그냥 제 생각을 썼습니다.

3. 1분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연구개발 직무 지원자 김들입니다. 저는 학부연구생으로 처음 연구하면서 제손에서 무언가 특성이 향상되거나 구조가 바뀌는 새로운 결과물이 탄생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석사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석사 과정에서 전자소자의 패키징 재료를 연구했었습니다. 이때, 실제 제품이 만들어지는 생산공정을 이해해야 소자에 더 적합한 재료연구를 진행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력에서 보다시피 대학원을 졸업하고 KAIST 나노종합기술원에서 반도체 공정 교육을 4개월간 이수했습니다. 이제는 재료의 구조와 특성만으로 소자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온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자가 제작되는 공정 과정까지 이해하여 보다 넓은 폭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원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ㄴ 좀더 진솔하게 why에서 시작해, 제가 정말 했었던 생각 중심으로 적어봤습니다.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이력을 보시고 이외에 궁금하셨던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4번의 수업이 정말 한순간에 지나갔습니다. 선생님을 만나 구직자 코스프레가 아니고 정말 구직자로서의 마음과 태도를 만들어 갑니다. 수업에 참여하할수록 서류를 열심히써서 면접에 꼭 가고싶어졌습니다. 별 도움 안 될 잡다한 고민들, 생각들 다 접고, 서류를 쓰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쓰면서 생긴 새로운 고민들은 물어톡톡으로 자주 질문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멀리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소통할게요. 면접이 잡히면 꼭 말씀드려서 현직자 분들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컨설팅 신청도 하고, 선생님 보러 서울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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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5기 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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