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송창섭 2주차 수업 후기입니다

1) 나만의 신념과 사회적 기준

구직자의 입장으로써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는 그저 나에 얼마나 알고 있는 건지에 대한 영상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그건 각자의 처지에서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전공이 기계공학이라 산업 분야와 지원할 수 있는 직무가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골라 선택을 해서 지원하려 했습니다. 주위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었고 그렇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 지원을 해보면서 그건 그저 저의 욕심이고 허상이었습니다. 수업을 할 때도 지금 저의 상황으로 생각을 못하고 장기적으로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착각을 하고 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 것도 따지지 말고 일단 들어가서 경험을 쌓은 후 그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2019년엔 반드시 취업하여 커리어를 쌓아 저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팔로십과 리더십 신입사원

회사들이 왜 신입사원을 뽑으려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취직을 하려면 그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야는 게 당연한 건데 왜 그런 기본적인 걸 생각 못하고 있던 건지 부끄러웠습니다. 요즘 많은 회사들의 인재상을 보더라도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상사이였어도 신입사원들한테 바라는 게 있었을 거 같습니다. 너무 편하게만 하려 하고 팔로십 사원이 되려 하는 생각을 이제는 접어버리고 신입사원이면 당연히 해야 하는 모습과 태도를 가지고 리더십을 갖춘 신입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