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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1기 장희식 2주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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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lassreview/4508080
아침에 들어와서 다른 수강생 글보다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제가 착각해서 수업과제 게시판에 올렸네요.....ㅋㅋㅋㅋ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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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수업주제 
1. 사회적 기준/개인의 기준간 차이가 나도 구직활동을 해야하는가
2. followship과 leadership의 관점에서 어떤 인재가 되어야하는가

1. 저는 수업때도 반반, 51~49를 왔다갔다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3년전부터 누가 '너의 꿈은 무엇이냐?/30년후엔 뭐하고 살고싶냐?'라고 물으면 항상
'저 어느 산중턱에 카페겸 책방하나 열고 유유자적하게 책읽으면서 살고싶은게 내 꿈이다.'라고 말하고다닙니다.
그렇기에 이 질문을 듣고, 특히 '꼭 학과전공을 살려 구직활동하겠는가?'라는 질문에 확 와닿아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저는 전공을 살리기보단 할 수 있는일, 잘하는 일을 위주로 해왔다고 볼수 있습니다.
 입대당시에도, 학과전공/동아리활동으로 인해 차량정비병 보직을 받고 4주간 후반기교육받고 자대에 왔지만 부대에 오자마자 행정관이 '너 내밑에서 일할래?' 한마디로 인사행정병을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기회가 주어지면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꼭 전공살려야하는가에 대해 거부감이 없습니다. 

2. 이때도 조금 긴가민가한게, 저는 메인을 팔로우십에 두고, 그안에서 리더십을 만들려 했기 때문에 팔로우십쪽에 앉아있었습니다. 혼자 구상한 계획에 토의를 거쳐 만든 계획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돌발생상으로 인해 고생한 생산팀을 위해 1차는 생산팀이 좋아하는 곳으로 가자.
-2차는 영업팀의 스타일대로 가자. 다만 참/불은 자율적으로. 
-중간중간 재미있게 이벤트를 섞자+술자리 스킬을 발휘할 수 있는만큼 해보자.
하지만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었나봅니다. 현재 수평적 기업문화가 확산되고있는 만큼, 좀 더 열린사고를 고려해야했습니다. 
 저는 학번제가 사라지는 과도기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입학때는 학번제가 매우 강했지만, 지금은 거의 그렇지않습니다. 저도 제 윗학번들(05~11)까진 예전처럼, 반대로 제 아래학번들에겐 학번제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회사 팀 막내의 입장에서 윗사람만 고려했다고 볼 수있 습니다. 앞으로는 열린 사고와 수평적 조직문화의 관점도 적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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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인원1기 장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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