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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7기 권도협 4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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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부터 하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팀장이 닮고싶지 않은 스타일일 때 어떻게 하겠는가?
- 팀장님의 스타일을 판단하는 것은 저의 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님과 한 팀에 있기 때문에 팀장님이 요청하시는 방식으로 일츨 처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나라면 어떤식으로 일을 처리할지 자신의 스타일은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상사가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는데 나만 그것을 목격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 먼저 제 바로 윗 선배분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얘기해 본 후 선배분께서도 팀 업무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동의해 주신다면 상사분께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겪어보질 않았기에 더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3. 1분 자기소개
- 안녕하십니까. 삼성전자 설비기술직무에 지원한 권도협입니다. 저는 맡겨진 것에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최선을 다하려다 보니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서는 스트레스가 심해 휴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쉬는 동안에는 아르바이트와 기사자격증 취득을 병행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8학기를 마친 후에 재학생 신분으로 공모전을 경험해보려고 졸업유예를 선택했지만 결국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스스로가 많이 지치는 스타일이지만 덕분에 학업에서 괜찮은 성적과 로봇제작, 모터제어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르바이트에서는 특정 업무에 대해 직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설비를 다룰 때도 내가 맡은 설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책임질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진정성이 느껴지는 진실됨과 바보같이 전부다 말해버리는 것에 대해 확실히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자신을 치장하려는 게 남아있는 것 같아요,,,

수강후기

면접에 대해 말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신건 두가지 Why 와 Happen to 입니다. 실제로 적용해 본다면 이런거죠. "추워서 이불을 덮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잠이 왔습니다." 조금.. 웃기긴 하지만 너무 자연스러운 전개여서 공감이 됩니다. Why 와 Happen to 의 힘이 바로 이런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1분 자기소개 토너먼트를 하고 잘한 자기소개를 뽑으셨을 때는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집에와서는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게 되었죠. 그 다음에 이해가 됐습니다. 왜 진실되게 말해야 하고 남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지를요. 제가 거기서 한 자기소개는 그냥 아무말도 아니었을 겁니다 ... 4회차가 가장 충격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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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선생님은 연예인이었습니다.(ㅋㅋ;;) 항상 유투브와 라이브 방송으로만 보았기 때문이죠. 신기했습니다. 올케어 수업을 한마디로 한다면 자소서에 대한 스킬, 면접방법 등 보다도 '구직자 마인드 셋', '취준의 방향성' 이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제가 4주 동안 배운걸 다른 사람에게 말로 전한다고 해도 그 사람은 아마 그냥 듣고 넘어가던지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실제로 토론해보고 앞에 나가서 말해보는 것으로 우리는 머리에 깊이 새겼으니까요. 20년도의 취준은 19년도에 했던것과 많이 달라질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물어톡톡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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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7기 권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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