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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4기 장연진 3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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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수강후기를 쓰기 전, 조민혁 선생님의 유튜브 영상 하나를 봤습니다.

제목은 [면접] 1분 자기소개 이렇게 해야 한다! (조민혁 선생님)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에서 느낀 바는, 면접은 준비한 스크립트를 읽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면접에서 면접관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 준비를 영상에서는 실습으로 표현했습니다. 그 실습은 말그대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내가 첨예하게 고민했던 부분들, 어떤 사안이 주어졌을 때 남이랑 어떤 식으로 대화하는지를 알아가는 것이였습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에게 리액션을 해주는 사람인가, 아니면 이야기를 정리해주는 사람인가?"와 같이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시청한 후에, 오늘 수업에서 주제에 대해 144기 동료들과 토론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이 토론은 나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과정이며 면접관과 대화하기 위한 면접 준비(실습)의 일환이라고 느꼈습니다.

오늘 수업 내용으로 돌아오면, 주제를 크게 4가지였습니다.
PD와 MD 간의 철저히 분리된 책임과 역할
회사(타부서)와 소속 부서와의 목표 갈등
권익위윈회
인사고과에 대해 의견 제시

주제는 4가지였는데, 크게 중심을 둔 주제는 팀(부서)의 목표 vs 회사(타부서) 목표 간의 갈등 구도 진행되었습니다.
부서 간 회사 업무는 철저히 분리 되어있으며 소속 부서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점과, 거기서 생기는 업무와 책임도 철저하게 분리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회사의 목표와 소속 부서의 목표를 일치할 수가 없으므로, 팀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인사고과에 영향을 주고 바꿀 수 있는 요소는 없으며 자신이 책임지고 수행해야 하는 것은 직무 범위 내에서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ps 앞서 소개한  영상을 시청하시면, 좀 더 수업에서 느끼는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주제를 맞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인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는 길지 않은 영상으로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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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4기 장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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