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취업반 144기/ 이경희/2주차 수업후기

복습의 중요성을 깨달은 수업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자소서를 쓸 때 적용을 못 시켰다는 사실이 슬펐는데 자업자득같고 그랬습니다. 

엑셀 잘해봤자 뺑뺑이만 시키니까 뺑뺑이가 하기 싫은 저는 pt나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인 물 안되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이대로는 썩을 것 같아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경력기술서 작성법은 지금 제게 필요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경력직이 됐을 때를 대비해 소중히 적어두었습니다. 

레쥬메랑 커버레터 쓰는 법은 궁금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여러 양식을 다운받아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정리해 두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소서.....첨삭.......생각만 해도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네요.

산업군에 대한 공부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군요.

서두와 제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한글문서에 빨간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모두까기와 돌려까기가 난무하는 팩폭 강의 속에서 본인 생각으로 함부로 추측해 쓰지 말라는 말과 회사의 영업 방향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꼭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사가 경쟁사와 비교할 때 어떤 점을 차별화하는지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는 말도요. 

더 쓰고 싶은데 손목이 아파 못 쓰겠습니다. 

올 때마다 새로운 점과 꿀팁을 많이 알아가는 수업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글로벌이라는 말을 쓸 때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