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레벨 7 달성 후기

토익스피킹을 가장 잘 아는 사람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라고 늘 말씀해주시는 부분들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쳤습니다.

low-level 테스트라고 하는 파트1-2에서 너무 힘을 빼거나 긴장하지 않으려고 했고, 파트 3-4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필요한 답만 제대로 잘 하려고 했습니다.

파트 5-6에서 내용들은 특히 계속 입 밖으로 외우려고 했습니다. 토익스피킹의 채점 기준을 잘 생각하면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먼저 토익스피킹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채점 기준 수업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채점기준에 맞는 토익스피킹 영어 말하기를 하기 위해 잘 기억했습니다.

그 후에 각 파트 별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시험인지 어떤 내용을 말하면 되는 지 아이디어 박스를 이용하고 제 답변을 만들어 정리를 했습니다.

그 후 파트 5와 6가 가장 중요하다는 마이크 선생님의 말씀처럼 파트 5,6 위주로 수업을 듣고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매 수업마다 ‘여러분은 토익 스피킹을 가장 잘 아는 저와 가장 좋은 자료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벼락치기로 공부하다 보니 매 수업마다 들어서 처음에는 따라 할 정도로 그 문장을 외우고 있었는데, 공부하고 시험 치다 보면 그 말의 힘을 따라서 좋은 자료로 잘 배우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토익 스피킹은 너무 비싸고 제한된 시간 안에 말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시험이라, 토익 스피킹에 대해 잘 아는 선생님과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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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했던 레벨 8을 받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대답 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은 왜 항상 시험이 끝나면 생각이 나는지 겨우 15분 넘짓하는 토익스피킹 시험의 아쉬움 같습니다.

토익스피킹은 비교적 응시료가 비싼 시험이라 자주 치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계속 더 공부해서 다음에 또 치게 되면 꼭 8을 받고 싶습니다.

그 때도 마이크 선생님이 알려주시고 전해주시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수강 기간 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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