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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_레벨6_달성후기] 도비의 토익스피킹 후기 with 마이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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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board_eCTO15/4509596

제목은 자유롭게 쓰실 수 있으나, "선생님 이름”과 토익스피킹" 또는 "오픽"은 꼭 작성해주세요.

ex) **선생님과 함께 토익스피킹 레벨달성!

 

*3~6번 항목은 각각 200자 이상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4~5)

*양식에 맞게 수강/성적후기를 작성해 주셔야 각종 혜택을 드릴 수 있습니다.


1. 간단한 자기 소개

질문

답변

수강한 선생님/과목/수강생 이름

마이크 선생님/토익스피킹/김소희

토익스피킹/오픽 점수가 필요한 이유

취업준비 

토익스피킹/오픽 응시 이력 (ex. 1, 0)

0회 

가장 최근에 받은 토익스피킹/오픽 레벨/점수

응시 이력 없음 

토익스피킹/오픽 목표 레벨/점수

lv. 7 

이제까지 토익스피킹/오픽 공부 방법/기간

(ex. 오프라인 학원 2주반 수강)

준비 이력 없음 

 

 

 

2. 수강/성적후기 인증샷

*수강후기 작성 시공부인증 사진으로 인증

*성적후기 작성 시성적표로 인증 (본인 확인을 위해 이름과 생년월일을 명시해주세요.)




 

3. 선생님 수업과 교재자료는 공부할 때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파트별로 공부했던 방법을 알려주세요.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적어주세요. (토스/오픽 각 영역별 파트별 100자 이상 필수) 

 

마이크 선생님의 수업은 토익스피킹 시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파트별로 100자씩 쓰라고 했으니까 강의 내용이 상당 들어갈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Part 1은 주어진 지문을 읽는 문제입니다. 토익스피킹의 채점 기준이 발음과 억양임을 강조하며, 강세에 주의해야 할 단어들을 알려줍니다. 또한 평서문, 감탄문, 의문사 의문문, 전치사구, 부사절에서는 끝을 내려읽으며, 조동사 의문문, be 동사 의문문에서는 끝을 올려 읽어야 한다는 억양에 대해 알려주셔서 그것을 익히는 것을 위주로 학습하였습니다.


Part 2는 사진을 묘사하는 문제입니다. 채점 기준은 사진을 전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를 하며, 답변 틀에 대한 강의와 빈출 표현을 제공합니다. 답변 틀은 어디에서 찍힌 사진이며, 중심 대상의 위치, 생김새, 행위에 대한 묘사를 하고, 주변 대상의 공통된 동작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약과 분위기로 마무리를 하는 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을 자연스럽게 발화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Part 3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간단한 질문에 짧게 대답하는 문제입니다. 채점 기준은 질문에 답이 되는지, 너무 짧지 않은지, 논리가 있는지에 대해 평가를 합니다. 얼마나 자주 ~를 하는지, 언제가 가장 ~하기 좋은 시간인지, 마지막으로 언제 ~를 했는지, 어디에서 ~를 하는지, ~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와 같은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실제로 내가 한 일을 생각할 필요 없이 일정한 패턴을 입에 붙여서 연습하라는 팁을 줍니다. ex. 무조건 어제, 또는 지난주에 했다는 식으로


Part 4는 표를 분석하고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를 정정하고, 정보를 열거하는 문제입니다. 채점 기준은 표에 있는 내용을 잘 전달하는지에 대해 평가합니다. 강의에서는 표의 상단과 본문, 하단에 각 표의 목적, 세부 정보, 특이 사항이 기재되어있음을 알려주고 표 분석 시간에 이것을 체크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예상 질문을 제공합니다.


Part 5는 문제가 포함된 음성 메시지를 듣고, 문제상황을 해결해주는 유형입니다. 채점 기준은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합니다. 인사말, 문제 인식, 하나 혹은 두 개의 해결책 제안하고 마무리하는 형식의 틀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러 문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박스를 제공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문장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통째로 외우면 기억이 잘 안나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아이디어와 해당 아이디어를 서술하는 논리의 흐름을 위주로 학습하였습니다.


Part 6는 사실 벼락치기로 시간이 없어서 거의 수강하지 못하고 아이디어 박스만 외웠습니다.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동의하는지 동의하지 않는지 의견을 제시하는 것인데, 답변의 틀은 Part 3와 비슷하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의견에 대한 뒷받침을 제시하는 문제입니다. 주제가 워낙 광범위해서 토익스피킹 시험을 볼 때에 아이디어 박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파트는 시험 볼 때에도 거의 무응답 수준이었습니다..)



 

4. 이전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점 중, 수업과 스터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200자 이상 필수)

 

스터디는 하지 않아서 모르겠고,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는 강의 중간에 말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연습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는 것은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는 시간 동안 연습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그나마 연습을 좀 해 보고 시험을 보러 갈 수 있었습니다. 현장 강의에서는 스터디를 통해 외울 시간을 주는 것 같은데 인터넷 강의로도 충분한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5. 선생님 수업을 추천한다면, 특히 어떤 부분을 추천하고 싶나요? 이유는? (200자 이상 필수) 

 

토익스피킹 시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준비하기 막막해서 인터넷 강의를 찾아보던 중에 채점관 출신의 선생님이 채점 기준을 알려준다는 홍보 문구를 보고 신청하였습니다. 타 강의를 들어보진 않아서 다른 선생님과 비교하였을 때 대단히 훌륭한 강의력인지는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옆집 제인 선생님도 강의가 매우 훌륭할 수 있으니까요? 마이크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걱정하지 않고 선생님을 믿고 준비할 수 있도록 계속 세뇌시켜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Part 5 같은 경우에는 아이디어박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년동안 진화를 거쳤을 것이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는 최적의 아이디어박스일 것입니다. 문제를 풀어나가면서도 이러한 아이디어박스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200자 이상 필수)

 


석사 졸업 앞둔 도비는 슬슬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겨울 방학에는 토익스피킹 점수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러나 학원에 수업 들으러 이동하는 시간은 대학원생 도비에게는 허락되지 않았어요... 졸업요건 중 하나인 토익을 작년 방학에 독학으로 해치운 도비는 토익스피킹도 가능할 거라고 믿었어요... 그러나 그것은 도비의 착각이었어요... 토익스피킹은 토익과 많이 달랐어요... 토익스피킹은 정답이 없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돈이 없는 도비에게 위험한 모험이었어요... 토익보다 비싼 주제에 생각할 시간은 30초밖에 주지 않는다니 너무나 괘씸했지만, 앞으로 도비 월급의 십만 단위 정도는 바꿔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다시 겸손해졌어요... 도비는 이를 한번 깍깨물고 인터넷 강의를 찾기 시작했어요... 환급반의 손길이 도비를 유혹했어요... 여러 인터넷 강의가 있었고 도비는 약 하루동안 연구비 루팡을 하며 환급반의 조건을 따져보기 시작했어요... 괘씸한 인강이 너무나 많았어요... 30분 수강 후 출석체크 버튼이 잠시 떴다가 사라져 놓치면 다시 30분을 들어야 한다는 모 인강의 사례를 보고서는 치를 떨었어요... 이런 치졸한 방법을 도비는 정말정말 싫어해요... 그러던 중 토익스피킹 인강의 환급 방법을 비교한 어느 포스팅에서 운명처럼 해리토커(비)를 만났어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간편한 출석 시스템과 환급 과정을 자랑하는 해리토커... 게다가 토익스피킹 준비 경력이 없는 불쌍한 도비에게 토익스피킹 공식 채점관 출신의 마이크 선생님은 도비 이즈 프리를 선물해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았어요... 그렇게 40일의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물론 도비는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할 수는 없었어요... 도비는 다른 주인님인 프로풰써를 모셔야 하기 때문이에요... 아니예요 사실 이건 핑계예요... 그래도 매일매일 출석 도장을 찍었고 남은 날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40일은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었어요... 결국 첫 5일, 마지막 5일만 벼락치기를 한 꼴이 되었어요... 목표는 레벨 7이었지만 도비는 레벨 6가 나왔어요... 동거인이자 호적메이트인 도비의 동생 노비는 도비에게 그런 벼락치기는 레벨 6도 감지덕지라며 양심 좀 있으라고 비난했어요... 맞아요 기초도 없던 도비에게 "여러분 지금 누구랑 공부하고 있어요? 토익스피킹 공식채점관.."를 세뇌시켜준 마이크 덕분에 10일 벼락치기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꾸준히 세뇌시켜주고 최면을 걸어줘서 고마워요 마이크... 아이디어 박스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그 안심시켜주는 그 말도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cf. 사실 도비는 이공계예요 레벨 6로도 취업할 수 있을 것 같긴해요...실패하면 1년후에 다시 와서 레벨 7을 따도록 하겠어요... 고마웠어요 해리토커... 그럼 20000




 

7. 아래 태그를 복사해서 '태그달기'에 입력해주세요~! (태그 추가 후, 7번 문항 삭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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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chloeki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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