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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온라인 집중관리반 12기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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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수강 인증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진짜 공부하기 싫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책상을 강제로 앉히게 만들었다.

사실 안 하려면 안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침부터 인증하라고 문자며 밴드톡이며, 사람들이 올리는 수강 인증 알림이며 하루 종일 핸드폰 울리는데, 이래도 안해? 너 진짜 안해? 라고 말하는기분이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하고 말지 하는 생각에 겨우겨우 책상으로 갈 수 있었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 vs 끊임없이 알림 문자로 인한 죄책감 이 두 개가 12일 내내 나를 괴롭혔다..

공부할 의지 갖기 힘드신 분들에게 강추한다…

 

나를 책상으로 보내는 건 저것 뿐이 아니다. 튜터쌤과 해나쌤은 잠을 안자는걸까? 내가 몇 시에 인증 게시글을 올리든, 질문을 하든, 1시간 이내로 답장과 댓글이 달린다. 왜 새벽 두신데 안주무시는걸까? 사실 진짜 감동이었다.

선생님들이 수강생들 오픽에 진심인 기분이라 내내 기분이 좋았고, 오히려 내가 선생님들의 노력에 책임감을 느껴 더 열심히 인증했던 것 같다.

첨삭이 빠르고, 내가 얼마나 엉망인 문장을 써도 찰떡같이 수정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참 죠아따...

막상 책상으로 가서 강의를 들으면 또 강의가 재밌다. 심지어 강의도 짤막해가지고 힘들지도 않다. 차라리 공부가 힘들었으면 에잇 힘들어. 하고 안했을 텐데, 중요한 내용만 짧게 알려주시는 해나쌤의 강의는.. 참… 토커비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달까..

꼭 인강을 다 듣고 해나쌤이 안뇽~ 하는거까지 들어야 강의를 다 들은 기분이라 나도 강의를 다 듣고나면 안뇽~하고 인사를 했다. 참.. 중독성있는 클로징이다.

온라인 수강관리에 진심인 토커비 선생님들과, 해나쌤의 꼼꼼한 과제첨삭 모든 게 고마운 토커비이다.

나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수강 성적이 잘 나와서 작게 나마 선생님들의 직업만족도를 높여드리고 싶다…

쌤들 감사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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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i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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