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닉 반도체 데이터 분석 빡공 스터디 25기를 하며

 링커리어를 뒤적거리던 중, 엔지닉에서 반도체 데이터 분석 빡공스터디를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딱 1시간 남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바로 신청을 넣게 되었다. 고등학교 확률과 통계, 대학 공업수학 등에서 알게 되었던 확률분포와 표본평균에 관한 지식을 되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T분포에선 표본평균의 표준화시, 모표준편차를 모를경우, 추정량을 통해 모평균의 추론에 이용한다... 등등등 여러가지 개념을 단 3일의 시간에 빠르게 훑어보았다.

 조금 부족하다 느낀 점은, 각각의 개념을 학습하는 데에 좀 더 많은 예제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스스로 학습할 자료들을 더 많이 수집해야 겠다. 또 내가 희망하는 직무에 지금 배운 내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면접이나 실무에 맞는 다양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