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공 스터디 2일차를 통해서 업종별 반도체 회사를 분류하고, 그에 따라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IDM, 파운드리, 팹리스 등 외에도 다양한 업종의 반도체 회사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기존에 제가 희망했던 반도체 공정설계 및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 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도 취업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희망했던 직무들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있는 기회가 없었고, job description을 참고하여도, 각 부분들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 지에 대해 무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서 명확히 각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직무를 결정함에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사진 자료들을 활용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더욱 수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