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닉 핀테크 스터디 9기 5일차 학습일지
[ 배운 내용 ]
1) 신용평가
[1] 기업 측면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신용 평가 기관이
특정 채권 또는 기업의 채무를 발행한 기업이 만기까지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고
이를 신용등급화하는 제도이다.
[2] 개인 측면
개인 신용 평가회사가 개인 신용정보를 분석 후 신용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하여 제공한다.
** 금융회사가 신용 평점시스템(CSS)를 이용해 신용카드 발급, 대출한도 및 승인, 금리 결정 등을 시행한다.
2) 신용 평가 모형
[1] 신용평가 모형
CB 모형 - 개인 신용평가 회사의 정보로 수정이 불가하다.
CSS 모형 - 자체 시스템이 내부 정보를 이용함으로써 자사 특성을 반영한다.
[2] 규칙 기반 모형
CSS 모형을 만들기 위한 모형으로 생각하면 된다.
대출잔액 / 대출건수 / 계좌건수 / 총한도 / 잔여한도 / 대출기간 / 카드사용금액을 입력 데이터로
하여 신용 등급 및 신용 점수를 산출한다.
3) 신용평가모형
[1] 정보량
단일 항목이 가지는 정보를 정량화 하는 것이다.
[2] WoE(Weight of Evidence)
범주의 구성비가 다르거나 기타 범주에 고유값을 할당하는 작업 등을 수행한다.
A 범주 구성비 / B 범주 구성비의 자연로그 값이다.
4) 신용평가 대응권
○ 자동화 평가
신용정보회사 등의 종사자가 정보처리장치로만 개인신용 정보 등을 처리해 개인인 신용정보조체를 평가
○ 대응권(자동화 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요구권)
설명 요구권 - 자동화 평가 실시 여부 / 자동화 평가 결과 / 주요 기준 / 기초 정보 등에 대한 설명 요구
정보 제출권 - 자동화 평가 결과의 산출에 유리하다 판단되는 정보 제출
이의 제기권 - 기초 정보의 정정 및 삭제 / 재산출 요구
[ 느낀 점 및 각오 ]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금융 거래를 함으로써 금융 데이터가 쌓이고 쌓인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신용이 평가되고
보험 회사에서 데이터 조회를 통해 이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한 신용점수를 매기는 등의 행위들은
모두 나 자신에 대한 금융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앞으로 금융 거래를 많이 할 텐데 나의 신용에는 어떤 요소들이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배웠다.
그리고 소비자로써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만이 이런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소비자도 이런 지식을 겸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작성자 밝은너구리6952
신고글 엔지닉 핀테크 스터디 9기 5일차 학습일지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