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5일 1일차 수업에서는 라인밸런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인밸런싱이란 제조 공정 중에서 각각의 공정 역할 부담을 고르게 나누어 줌으로써 최대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뜻만 살펴보면 와닿기 어려운데 엔지닉 스터디를 수강함으로써 라인밸런싱 단어에 대한 체감을 할 수 있었다. 

라인 밸런싱의 핵심은 한마디로 요약해서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공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정을 개선해야하는데 이는  쉽게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첫번째로는 병목 구간 개선으로 병목 구간의 시간을 줄이면서 공정의 효율을 높인다. 다른 방법으로는 유사공정 병합이 있다. 이는 유사한 공정을 병합하여 공정의 수를 줄이면서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 두가지 방법에서 공통되는 것은 병목 구간이 어디인지를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에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