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닉 생산관리 스터디 3기 참여후기]

이번 1일차 수업에서는 라인밸런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인밸런싱은 공정과정에 있어서 공정효율을 개선하고자 하는 활동으로 공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걸리는 구간인 병목구간을 설정하고 그 병목구간에서의 주기 시간을 확인해 그 작업라인의 공정효율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타공정대비 긴 시간이 걸리는 공정이 병목공정이 되며

총작업시간/병목공정 기준 총작업시간 = 공정효율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사공정은 합해서 취급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주기시간 줄이기, 유사공정 병합(공정 효율 증가) 방법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특정 사례에서 라인 밸런싱을 어떻게 적용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생산관리 엔지니어 관점에서의 폭 넓은 시야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업무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스터디에서도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