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온라인 스터디 359기

오늘은 NCS 온라인 스터디 359기 2일차 학습일지이다. 

오늘의 학습내용은 문서작성능력부분이었다. 종류에 따른 문서작성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각 문서 종류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기쉽게 알려주셨다. 

예를들어, 설명서에 복잡한 내용은 도표로 시각화하여 이해도를 높인다는 내용이 있고 기획서에도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표나 그래프를 활용하여 시각화한다는 내용이 있다. 두 문서 모두 시각화한다는 내용이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설명서의 경우 '복잡한 내용'이라는 전제가 들어간다. 다시말해 복잡한 내용인 경우에 시각화를 하여 이해를 높인다는 것이다. 반면에 기획서의 경우, '효과적인 내용전달'을 위해서 시각화 한다는 것이다.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콕 집어 차이를 비교해주셨고 그 결과 이해하기가 더 쉬워졌다.

대표기출유형부분에서는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문제에 대해 배웠다.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내가 혼자 문제를 풀었을 때에는 약 40초가 걸렸다. 하지만 강의선생님께서는 각 문단의 첫 머리글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셨고 첫 머리글을 보고 문단의 내용을 예상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그래서 다시 혼자 풀었을 때에는 약 10초만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NCS는 시간싸움인데, 혼자 공부하고 문제풀이를 할 때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빡공스터디에 참여한 건데, 너무나 만족중이다. 패스를 결제하기 전에 위포트의 강의와 내가 잘 맞을지도 보려고 신청한 것도 있는데 빡공스터디가 끝나면 바로 패스를 결제하려고한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점차 알아나가니 공부하는게 지겹지않고 시간단축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NCS인강은 위포트가 깔끔하고 NCS문제집도 위포트가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NCS기본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