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닉 반도체 77기 스터디 3일차 학습후기

엔지닉 반도체 77기 스터디 3일차(마지막) 학습후기입니다. 삼성전자 VD사업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디스플레이 스터디 13기와 병행하여 진행했습니다.

지난 2강에서는 반도체 회사의 종류와 직무의 종류에 대해 살펴봤고, 이번 3강에서는 반도체 회사의 부서(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굉장히 많은 부서들이 있었지만 PI팀은 다른 많은 부서와 협업을 하고 있어 반도체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정개발팀에서 개발된 단위 공정을 집적하여 소자 제작을 진행하고, 각 제품의 onwer로서 각 Project Leader 역할을 수행하는 부서입니다. 따라서 DRAM, NAND 등 제품별, 또는 Node별로 PI팀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반도체 공정기술과 반도체 공정설계 직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목표 회사에 취업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