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무선사업부 / 2021 상반기

[ 합격 스펙 ]

영남대 / 4.19/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IM1,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 합격 자소서 ]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영문작성 시 1400자) 이내 [성장을 위한 동행] 배움과 성장 그리고 도전, 제 인생의 키워드입니다. 모든 일에는 배움이 있고 그 배움은 항상 성장과 동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움을 위해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하려 합니다. 이는 매년 공모전과 경진대회, 그리고 해커톤 참여를 통해 저의 가치관을 얼마나 중요시하고 노력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취업에 대해 사람들이 물어보면 대답은 “글쎄 아직 잘 모르겠는데?”였고,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너는 성적이 좋고 공부도 잘하니까 삼성에 갈 수 있을 거야.”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삼성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기업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과연 삼성에서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세계적인 기업, 새로운 기술과 제품, 지속적인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TV, 가전 그리고 IT 전 분야에 걸쳐 자신의 IT 기술을 선보이며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IT 기술의 흐름에 재빠르게 발맞춰 가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항상 나아가려는 저의 가치관과 매우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전 산업군에 걸쳐 IT 기술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어디서든 경험할 수 없는 매우 설레는 일입니다. 항상 전진하는 삼성전자 동행하여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영문작성 시 3000자) 이내 [팀원과 팀장을 통한 만능 Team Player] 저는 2015년과 2016년, 각각 팀원과 팀장으로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공모전에 참여하였습니다. 같은 공모전이었지만 팀원의 역할과 팀장의 역할은 매우 달랐습니다. 팀원으로서 공모전을 처음 하였을 때는 팀장의 지휘 아래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여 전체 팀에 피해를 끼치지 않은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기한 내에 주어진 일을 완료하는데 의미를 두고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일 년 후 새로운 팀을 꾸려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팀원으로서 진행할 때 그 전 공모전 경험을 떠올려 팀장의 아쉬웠던 점을 생각하며 팀원들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팀장으로서 일을 수행하다 보니 팀원들에게 아쉬웠던 점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팀원과 팀장을 모두 경험해 보면서 팀원일 때에는 팀장의 입장을, 팀장일 때에는 팀원의 입장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은 팀 프로젝트가 많은 회사에서도 어느 역할에서든 그에 맡게 잘 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동아리를 통해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배우다] 정보통신공학과 학술동아리 IT’s의 임직원은 저에게 책임감이란 무엇인지 알게 해준 경험이었습니다. 1학년 때 열정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기에 선, 후배의 추천으로 2학년 때 동아리 임원직을 맡게 되었고 3학년 때 임원진 선거에서 회장에 추천을 받아 선출되어 현재 회장으로서 동아리를 이끌어 갔습니다. 학과에 새로운 교수님이 오셔서 동아리방 하나를 내주어야 하였습니다. 최근 동아리 실적을 바탕으로 실적이 가장 적은 동아리가 방을 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평가까지 주어진 시간이 3개월 정도 남았었습니다. 동아리방이 없다는 것은 동아리 자체가 없어진다는 것과 다름이 없었기에 어떻게 해서든 실적을 쌓아서 동아리방을 살려야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전 등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신한은행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에 지원하던 것이었습니다. 지원을 위해 먼저, 동아리 활동을 PPT로 제작하였습니다. PPT 제작 전 동아리의 활동을 표로 정리하여, 그중 동아리의 특색을 보여 줄 수 있는 활동을 선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당시 활동을 생생하게 보일 수 있도록 글과 사진을 배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동아리 홍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동아리와 동아리 원이 함께 성장한다는 콘셉트를 정하였고 신입생일 때 동아리에 들어와 여러 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어 졸업하는 과정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그 결과, IT 동아리 중 유일하게 전국 20개 동아리에 선발될 수 있었고 교수님께도 인정을 받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동아리를 위해 노력하는 저의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동아리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활동을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차후, 저희 직무에서도 책임감을 느끼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실무자가 되겠습니다.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영문작성 시 2000자) 이내 [타다 금지법, 범죄와 혁신 사이]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결국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지역 출장 시 타다를 이용하고 만족했던 저로서는 아쉬울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쟁 모빌리티업체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춰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로 한국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CES2020에서 모빌리티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 도요타 등 자동차가 아닌 모빌리티로 CES에 참여하였고 이는 운송수단으로서 모빌리티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바퀴가 달린 지면을 달리는 모빌리티뿐 아니라 UAM(Urban Air Mobility-도심 항공 모빌리티), 즉, 날개를 달고 하늘로 이동하는 디바이스가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우버와 함께 자율주행 셔틀형태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이용해 도심 개인용 비행체인 S-A1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거주자들의 이동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 운송비용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동킥보드, 자동차, 항공기 등 형태로서 다양한 용도로 개발되는 PBV(Purpose Built Vehicle-목적기반모빌리티)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빌리티 수단은 더는 물리적 거리의 이동 수단이 아닌 스마트홈 등 삶의 주변의 모든 것들을 연결하고 통합한 하나의 라이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빌리티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높이지는 변화 속에서 ‘타다 금지법’으로 인한 상황에서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시도가 앞으로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전자업계 또한 모빌리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5G 기반의 첨단 운적석 ‘디지털 콕핏’을 공개하면서 모빌리티 서비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모빌리티산업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개발, 알고리즘 풀이 등 SW개발 관련 경험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해결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제 개요, 어려웠던 점, 해결방법, 결과 포함) 1000자 (영문작성 시 2000자) 이내 2017년 IEEE가 주관한 실내위치 측위 경진대회인 IPIN(INDOOR POSITIONING AND INDOOR NAVIGATION Competition)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주어진 실내환경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하는지에 대한 대회였습니다. 저희는 스마트폰 기반 track에서 Wi-Fi를 이용한 위치 측위를 구현하였습니다. 주어진 공간 내에서 Wi-Fi의 위치와 RSSI 세기를 통해 Map을 만들고 실시간으로 Wi-Fi 정보를 받았을 때, Map 상의 정보와 매칭하여 현재 위치를 측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알고리즘 성능을 시험하고 수정하기 위해 사전에 측정된 Wi-Fi정보를 가지고 Online test를 진행하였고 OpenCV를 통해 지도에 표시하여 확인하였습니다. 검증이 끝난 후, 실시간으로 구동하기 App로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코드가 C++로 구현되어 있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C++를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를 통해 구현하였습니다. 그런데 C++ 파일과 Java class 파일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있어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OpenCV로 인해 App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결국 C++로 구현된 코드를 모두 Java 코드로 변환하도록 결정하였고 OpenCV 대신 Canvas를 이용하여 지도상에 현재 위치를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의 Wi-Fi RSSI세기가 한국과 비교하여 약했기 때문에 알고리즘이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았지만 국제 대회에서 2등(RUNNER-UP)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해인 2018년, 이전에 참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Microsoft에서 주관하는 실내위치 측위 경진대회(Microsoft Indoor Localization Competition - IPSN 2018)에 참가하였습니다. 기존 Wi-Fi에서 보행자 추측 항법(Pedestrian Dead Rocking, PDR)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참가하였고 3등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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