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 / 생산 / 2021 상반기

[ 합격 스펙 ]

전문대졸 / 4.24/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위험물산업기사

[ 합격 자소서 ]

<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최대 1,000자 이내 > 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 중 가장 힘든 것은 저 자신과의 싸움이 아닌 가족, 어머니가 아프셨을 때입니다. 공부나 일 적으로 힘든 일은 버틸 수 있어도 어머니가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며 대신 아파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버겁고 힘들었습니다. 저는 간호를 위해 어머니와 가까이 있기 위해, 불안에 떨지 않도록 당시 대학교도 가까운 데로 갔습니다. 기간을 보시면 가운데 공백 기간이 잠시나마 있는데 그때가 가장 아프셨을 때입니다. 저 자신의 안위, 커리어 보다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며 쉽지 않은 시간이 되리라 당시 짐작했습니다. 공황장애란 것은 주변서 아무리 노력해도, 약을 먹는다고 해도 스스로 노력 없이는 낫기 힘든 데다 보통 10년은 바라봐야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지속 중이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시어 이젠 스스로 운동도 하시곤 하지만 지금도 갑작스러운 불안장애가 오실 땐 힘들어하십니다. 제가 이런 상태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쁨을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아예 움직이지 못하실 땐 계속 마사지도 해드리고 즐거우시라고 재롱도 피우며 요리,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항상 어머니 스스로 내가 짐이란 생각이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 말 한마디 어구 한 구절도 몇 번 더 생각해서 혹여나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데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하고 노심초사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오는 데 많이 나아지심은 먼저 가족 전체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집안일을 담당했었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사이 동안에도 공부 성적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공부했습니다. 전문대를 입학하기 전 4년제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 학점 4.0 이상을 받아놓은 것은 제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당시 정말 어렵던 기억은 지금 제게 어떤 고난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완전히 완치되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운동도 하실 정도로 호전이 된 것은 제가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최대 1,000자 이내 > 긴급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해 지원한 곳 중에선 리센스메디칼이란 기업도 있었습니다. 워낙 짧은 2개월이란 시간 안에 무엇을 할 수 있었겠냐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 의외로 많은 수확이 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오류를 잡아내는 역할이었습니다. 겉으론 되게 단순해 보여도 한 번의 기계적 결함을 발견하기 위해 수백 번을 같은 실험을 하는 고된 작업이었습니다. AS상의 문제를 실제로 눈으로 보고 이것을 보고하여 수리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한두 번 해서는 나오지를 않으니 계속 반복해서 찾을 때까지 반복했던 것입니다. 마치 탐정의 기분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신 분이 어떻게 쓰셨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를 추리하며 이것저것 만져보았습니다. 당시 제가 만진 제품군 중 현재도 시판된 제품이 있습니다. 그 오류를 잡아내는데 단순 횟수로도 2천 번이 넘는 실험을 하였고, 직접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짜 개선하는 데까진 도달하기엔 2개월이란 짧은 시간과 배움이 모자랐던 점이 아쉬웠지만, 저를 뽑아 준 분들을 위해 시간이 다 되었으니 퇴근하라고 하셔도 이것만 하고 가겠습니다, 이 점이 아직 모자랍니다. 하면서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그 기업은 울산에서 경기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2개월 일한 아르바이트생에게 열심히 일했으니 혹시 여기서 계속 공부하며 일해 볼 생각은 없냐며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배움이 모자라고 오히려 해가 될까 싶어 정중히 거절하고 나온 경험은 스스로 제가 일을 허투루 하지 않고 짧지만 굵게 일했구나, 나도 필요가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남들은 백번만 하고 그만두고 퇴근을 하였어도, 제 손을 타고 가는 이상 좀 더 완벽히 허점을 찾아내 고쳐 사용하시는 고객분들께도 더 완전한 제품으로 다가서고 싶었습니다. 비록 제가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은 아니었지만, 가족이 사용한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 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최대 1,000자 이내 > 의경 생활 가운데 자주 시위가 일어나 근무를 서는 일 가운데 공부를 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공부나 당시 연등을 할 기회가 많다고 하여 일부러 의경을 지원한 점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나라가 평화로워 시위가 없는 때면 제가 생각한 그대로일 때가 많았지만, 당시 시위가 너무나도 잦아 출동을 전국적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여기서 근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긴 시간 동안 무엇이라도 해야 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위험물 산업기사를 볼 수 있는 자격요건이 됨을 알았고 그에 따라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분명히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될 자격증이라 반드시 따야 했습니다. 그러나 연등을 하려 했어도 시위대를 마주하고 난 뒤에 피곤한 상태로 연등을 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시위가 잦은 탓에 언제나 준비상태로 잠들기 일쑤였고, 그에 대비한 방패술 훈련들은 몸을 더 피로하게 했습니다. 생활관에선 그래도 어찌어찌 연등을 할 기회가 있어 틈틈이 정리해놓고 했습니다만, 출동할 때에는 의경 버스에는 잠을 자는 일도 많아 시간 흘러가는 게 너무나도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쪽지로 외워야 할 분야를 일일이 잘라 매번 시위 나갈 때마다 새로운 쪽지를 품에 안고 근무를 나섰습니다. 쪽지를 잘라 남기는 시간도 꽤 걸려 일부러 야간 당직을 자원하여 원래 교대 조로 돌아가는 과정을 일주일 야간을 서 근무는 근무대로 집중해서 하고 위험물 산업기사 정리는 정리대로 신속하게 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을지 추려내기도 어려웠지만, 당시 제공하던 강의의 도움을 받아 빠른 배속으로 보고 핵심만 빠르게 추려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노력해온 지 시간이 어느덧 지날 무렵, 위험물 산업기사 시험을 보게 되었고 긴장 속에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걱정과 우려와 달리 최종 합격을 이루어 내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이는 일도 하며 같이 목표를 이루어 낸 대표적인 제 기억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 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최대 1,000자 이내 > 한때 육군본부서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데이터베이스를 총괄하는 일이었는데, 1980년 이후로부터 전역 장교분의 인적 상세 사항, 포상, 근무는 어땠는지에 관한 평가서 등등 많은 서류를 꺼내 전체를 번호를 부여하고 일일이 스캔을 떠서 컴퓨터로 스캔본에 잘못된 부분, 예를 들어 먼지나 잘못 스캔 된 부분들을 재스캔 혹은 포토샵 작업을 통해 깔끔하게 만드는 작업이었습니다. 1980년도부터 전역하신 모든 분을 육-해-공-해병대까지 다 하다 보니 업무량이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임에도 정해진 기간을 맞추기 위해 다른 분들과 특근을 한 기억은 매우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포토샵 작업이 제가 생각했을 땐 너무나도 불필요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장하는데 같은 JPG를 사용하는데 프로그램이 무겁다는 특성 탓에 저장하는 데도 오래 걸렸고 자연스럽게 스캔한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점이 시간을 더 잡아먹는 요소였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작게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포토샵 대신 그림판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파일을 해당 파일만 읽는 덕에 속도도 빨랐고 무엇보다 안에 적힌 내용이 중요하지 겉에 모습까지 전체를 세세한 무늬 모양이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것이 다행히 관리자를 통해 당시 담당하시던 육군 관계자에게까지 이야기가 들어가 그렇게 해도 좋다는 지침이 내려와 작업속도를 빠르게 하고 더 정확한 내용을 담기 위해 집중을 할 수 있었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결국, 야근해서라도 했던 일은 조금씩 정시퇴근으로 바뀌어서 갔고 나중엔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이 위로 올라간다는 점이 저 자신에게 고무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 이후부턴 일하며 의문도 품어보고 어떻게 하면 개선을 끌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며 그다음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그대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기억을 여기에 적습니다. < 5. MCNS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최대 1,000자 이내 > 공정에 제가 희망하는 분야는 사실 아무 곳이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이것은 제가 어느 한 공정만 노리고 온 것은 아니고 다만 어느 공정을 가더라도, 저는 지치지 않고 근면·성실히 일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제게 선택권이 있다면 저는 가장 배울 곳이 많고 복잡한 공정을 가보고 싶습니다. 어려울 순 있습니다만 거기서 밝게 뛰고 배우며 튼튼해지는 저 자신을 보고 싶습니다. 복잡하고 힘든 만큼 저는 그에 따른 보상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주는 보상, 그런 개념이 아닌, 화학도로서 내가 이 공정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더 나아가 필드 근무자에서 안전하게 안전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제어하는 자리로 가서 이것저것 공정 운영에도 참여해 보고될 수 있다면 신생기업 과정에도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어렵고 힘들다고 기피 할지 몰라도 저는 욕심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는 편이라 배우는 것에 겁을 먹고 아 힘들면 이건 아니다 싶은 이런 생각은 잘 가지지 않는 편입니다, 행여 다른 공정으로 옮겨져 일하게 될지라도 안전하고 정확한 일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전의 제가 준비한 것에 말씀드리면, 공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화학 공부, 전문대학교 성적에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런 결과 1학년 학점 4.5점을 맞은 것은 화학에 대한 이해를 대변하는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다니며 위험물 기능사를 취득하고, 의경 생활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위험물 산업기사를 취득하고, 올바른 민주 시민으로서 생각 있는 지원자임을 어필하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1급을 따두었습니다.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하여도 사람 관계에 대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유화될 수 있는 밝고 노력하는 지원자임을 보여주기 위해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토익을 계속 준비하고 있고, 코로나 가운데서도 가스 산업기사 필기를 취득하여 실기를 준비 중입니다. 공정에서도 지치지 않는 사원이 되기 위해 매일 같이 3KM도 뛰며 체력 단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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