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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양산기술 / 2021 상반기
[ 합격 스펙 ]
[ 합격 자소서 ]
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본인이 설정한 목표/ 목표의 수립 과정/ 처음에 생각했던 목표 달성 가능성/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장애물 및 그 때의 감정(생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노력/ 실제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자 10단락 이내) [효율적인 강의시간 활용으로 성적장학금 목표 달성] 전역 후 복학을 했을 당시 160명의 학과 인원 중 5등 안에 들어 성적장학금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학생 초반, 신입생 분위기에 휩쓸려 진로 고민을 하지 못했고 학점관리도 부족했습니다. 복학 후,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학업에 충실하면서 나에게 맞는 세부전공을 찾아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성적장학금 받기’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복학 당시 많은 전공지식을 잊었고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하는 어려움과 학과 학생 160명 중 5등 안에 들어야하는 힘든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자세를 반성하며 지금부터라도 학업에 열중한다면 성적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먼저 ‘강의시간 20분 전에 도착하여 당일 강의내용을 정리해놓고 강의를 듣자’라는 세부 목표를 세웠습니다. 초반에는 20분의 시간 안에 모든 강의내용을 정리하기 힘들었고 강의를 들을 때에도 정리내용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점점 20분의 시간이 아까워지며 차라리 그 시간에 쉬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잡으며, 강의내용 정리방법의 문제와 20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고민했습니다. 또한, 강의 사이의 시간이 촉박할 경우 점심을 빠르게 해결하고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강의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의내용 전체를 정리하기보다 중요한 키워드 위주의 정보를 정리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강의 직후 질문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매 강의마다 흐름을 놓치지 않고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며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학습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여 전공학점 4.0을 달성했고, 두 차례 성적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입사 후에도 단계별 목표설정과 꾸준한 자세로 양산공정과 설비의 이슈를 해결하는 양산기술 엔지니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기존 방식과 본인이 시도한 방식의 차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의 주변 반응/ 새로운 시도를 위해 감수해야 했던 점/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자 10단락 이내) [문자와 e메일 사용으로 작품의 직관성 향상 및 비용 절감] 캡스톤 프로젝트로 모든 사람이 쉽게 쓸 수 있고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의 ‘스마트 도어락’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의 기존 동작은 거리 센서와 충격 센서 등으로 입력이 들어오면 카메라로 영상을 찍어 서버로 업로드 하고, 어플로 서버에 접속하여 영상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연령대가 높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플 활용을 잘 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고 기존의 목표와 맞지 않아서 이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문제점 보완을 위해 각 센서의 입력이 들어올 때 어플 알림 대신 문자메시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파이썬으로 소비자의 핸드폰에 문자메시지 특정 문구가 전송되도록 했습니다. 또한 촬영한 영상을 파이썬 SMTP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소비자의 e메일로 보내고, 문자메시지에 e메일로 접속할 수 있는 URL 주소를 첨부했습니다. 기존 시스템과 수정한 시스템을 비교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했을 때 “어플보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하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도교수님께도 이 시도를 말씀드렸고, 좋은 선택인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며 적극 추천해주셨습니다. 설문조사에서 몇몇 20대의 소비자들은 어플의 종합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어플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초기 제작 방향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소비자 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상품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문자메시지 클라우드와 e메일 플랫폼 자체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업로드 서버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작품의 직관성 부분과 구현 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캡스톤 디자인 A+ 성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양산기술 엔지니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전문성의 구체적 영역(예. 통계 분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과정/ 전문성 획득을 위해 투입한 시간 및 방법/ 습득한 지식 및 기술을 실전적으로 적용해 본 사례/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경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류하고 있는 네트워크/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자 10단락 이내) 양산기술 엔지니어로서 반도체 장비의 셋업 및 공정 조건 최적화를 위한 장비 개조, 개선 등의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기여하기 위해 직무 역량을 키웠습니다. [반도체 공정 학습으로 부도체 타겟의 증착비 개선]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에서 인턴으로 6개월간 근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역할은 박막 공정에 필요한 PVD 장비 ‘스퍼터’를 관리하고 2주마다 교체되는 여러 타겟의 시간당 증착비율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업무 초기에 장비 사용 매뉴얼에 대한 교육을 듣고 한 달간 전 근무자에게 실습을 받았습니다. 또한, 근무하는 동안 온라인 강의와 관련 서적을 통해 반도체 8대 공정과 특히 진공, 플라즈마, 증착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본격 업무로 샘플 웨이퍼를 로드락, 서브, 메인 챔버 순으로 로드한 후 메인 챔버에서 아르곤 가스 압력과 전압을 조절하여 생성된 플라즈마를 통해 타겟을 증착했습니다. 또한, 알파스텝 장비를 사용하여 증착이 끝난 웨이퍼의 타겟 단차를 측정하고 연구원분들이 레시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타겟의 공정 조건과 증착비를 정리했습니다. 2주마다 바뀌는 타겟에 맞춰 레시피를 갱신했고 반복적으로 업무를 하며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퍼터링 중 산화물 종류의 타겟을 증착할 때 기존 조건에서 플라즈마의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증착비가 낮아지는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이것이 부도체의 증착을 위한 RF 전원에서 충분한 DC bias가 생성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아르곤의 파셴곡선을 참고하여 조금 더 높은 전압을 가하고, 진공 벨브를 살짝 닫는 방법으로 아르곤 가스의 압력을 높여 플라즈마가 원활하게 생성될 수 있도록 조건을 수정했습니다. 박사님께 수정한 조건을 확인받은 후 레시피를 정정하였고 반도체 공정관련 의문이 생길 때마다 박사님께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공정 조건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학습과 경험을 통한 수정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양산기술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4.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관련된 사람들의 관계(예. 친구, 직장동료) 및 역할/ 혼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목표 설정 과정/ 자원(예. 사람, 자료 등) 활용 계획 및 행동/ 구성원들의 참여도 및 의견 차이/ 그에 대한 대응 및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 행동/ 목표 달성 정도 및 본인의 기여도/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자 10단락 이내) [강점을 살린 협업과 의견 조율로 p-bit 회로 제작] KIST에서의 다른 업무로 직장동료와 협업하여 확률 연산 비트 p-bit 회로를 제작했습니다. 실제 p-bit는 자기터널접합 소자를 이용한 연산 비트이지만 이것은 현재 연구 중이며 저와 동료는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실제 p-bit와 같은 동작을 하는 회로를 제작했습니다. 근무기간 동안 실제 소자의 동작 구조를 파악하고 아두이노 코딩과 회로설계, PCB설계, 납땜까지 해야 했기 때문에 협업이 필수였습니다. 먼저, 동료와 같이 p-bit의 출력 1과 0이 랜덤하게 나오는 원리와 동작단계를 표로 정리하며 회로 제작에 필요한 소자를 구입했습니다. 그 후, 저는 회로와 PCB설계를, 동료는 코딩을 수행하며 서로의 강점인 분야로 분업을 했습니다. 소자들을 연결하여 회로를 완성하고 회로 안의 아두이노 역할을 동료에게 전달하면 그 역할에 맞는 코드를 입력했고 코딩으로 처리하기 힘든 부분은 회로를 수정하며 해결했습니다. 설계 중 동료는 아두이노의 출력전압이 불안정하여 회로 동작전압 Vcc를 외부에서 입력해야한다는 의견이었고, 저는 아두이노의 출력전압을 Vcc로 사용해야한다는 의견으로 서로 달랐습니다. 외부전압으로 회로를 동작하면 안정적인 전압공급이 가능하지만 추가적인 면적과 비용이 들었고, 저는 레귤레이터로 아두이노의 출력전압을 보정하면 Vcc로 쓸 수 있는 전압공급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여러 박사님께 조언을 구했고, 공학은 비용을 고려해야하며 회로 안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언을 통해 동료에게 제 의견을 설득했고 계속된 수정을 거치며 PCB설계와 납땜을 완료했습니다. 1과 0이 랜덤하게 출력되는 p-bit를 완성한 후 박사님과 테스트하여 오실로스코프에 원하는 출력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고 연구에 쓰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강점을 살린 업무 분배와 합리적 의견 조율방법을 실무에 적용하여 여러 부서 및 장비업체와 원활한 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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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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