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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무 최종합격 후기
익명
2026.06.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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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131020164
합격시기 : 2026년 2월
자격증 : 토익, 오픽, 컴활1급, 한국사1급, kbs한국어2-
- 서류 : 2026년부터 타 기관 인턴 가점이 없어져서 서류 탈락을 예상했지만 커트라인으로 합격
- 필기 : ncs(의사소통, 문제해결, 조직이해, 자원관리, 정보, 수리, 외국어), 전공(경영학-회계, 재무관리 미포함) 다른 기관에 비해 경영학 선택 시 범위가 굉장히 좁은편이고 마케팅 파트가 디테일하게 출제범위로 나와있었으나 실제 시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타 공공기관 현직으로 4개월 정도 근무하며, 예전에 김윤상 강의로 단권화 한 노트정리를 바탕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 파트만 다시 강의를 들으며 정리했습니다. 기출 보다 개념위주로 공부를 했던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시험 일정이 잡히고는 개념을 회독하고 김윤상 객관식경영학 문제를 풀면서 어떤 개념에서 헷갈리는지를 확인한 후 개념 정리를 더 꼼꼼하게 했습니다. 주변에는 다른 강사의 경영학 강의를 들었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저는 해당 강사의 객관식경영학 책에 정리된 내용을 읽어 보면서 김윤상 선생님의 강의가 더 디테일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몇몇 시험의 후기를 공유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처음 보는 개념인데 저는 수업 때 들었던 내용이라 알고 있었던 적이 몇 번 있어서 좀 더 믿고 굳이 다른 강의까지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년이라는 기간 내에 두 곳의 공공기관에 합격하고 보니 시중 다양한 문제집을 다 회독하는 것 보다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시험을 치고 새로운 개념을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기출문제를 회독하는 것 보다 저에게 더 잘 맞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다양한 강사님들의 문제집들을 다 풀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사회 합격과는 별개로 회계는 황윤하 선생님의 강의가 잘 맞아서 회계원리와 중급회계 모두 만족스럽게 들었습니다. 시험공부는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험에 나오는 것들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완벽주의 경향이 있는 사람이지만, 회계에서는 좀 더 버릴건 버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외우고 넘어가기도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또 원가 및 관리회계는 아예 버리고 찍는다는 마음으로 다른 빈출 파트에 더 집중하며 재무관리까지 빠르게 보려고 했습니다.
- 면접 : 1차(경험, 상황면접 + 토론면접), 2차(인성면접) 경험, 상황면접은 실무진들이 자기소개서와 이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인성면접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소 압박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면접관들이 궁금한 부분에서 납득이 되도록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특히 이직 등의 사유)에 탈락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내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인가를 중점적으로 보면서 면접에 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은 찬반이 나뉘지만 결과적으로 하나의 결론을 이끌어가는 방식이었고 토의에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반대의 입장을 너무 몰아세우기 보다 모든 의견을 종합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토론면접은 면접스터디를 통해 한두번은 직접 해보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2차 면접은 임원면접으로 아무래도 특수한 산업이다 보니 회사와 관련하여 얼마나 생각을 해보았는지가 중요하다고 느꼈고, 내가 실제 업무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할 것인지를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그 부분을 임원진이 알 수 있도록 경험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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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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