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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게임물관리위원회 일반정규직 최종합격 후기
1. 준비 계기
원래 준비하던 곳은 다른 기관이었는데 면탈 후 슬픔을 느끼며 새로운 방향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원래 목표하던 채용 전형을 위해 실업급여 등을 통해 전업으로 준비할 수 있었는데 모든 게 끝나고 난 이후에는 다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급하게 직장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게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고, 이것이 지금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게임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잡지도 구독할 만큼 관심이 많았던 것도 저의 경쟁력이 된 것 같습니다. 게임과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업무적으로 자주 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조직 외부의 사람이지만 기관이 수행하는 업무나 이러한 부분에 있어 많은 이해도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공공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에 기존 직장은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퇴사를 한 이후에 운 좋게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정규직 채용공고가 나와 지원할 수 있었던 점도 지금의 상황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2. 스펙
지역인재/컴퓨터 활용 1급
다른 자격증이나 뭐 더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한데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격이나 스펙은 위에 있는 것만 사용하였습니다. 애초에 자격증 같은 걸로 평가받는 정량평가보다 과거의 업무 경험에서 비롯된 정성평가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자격증이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3. 필기 공부
기존에 준비하던 기관은 PSAT 형을 다루고 있고 통합전공이라 다방면으로 공부했었습니다. 기존 플랜A와 대안로 삼고 있었던 기관들이 각각 피셋, 모듈형이라 둘 다 오래전부터 준비했었으며 전공도 통합전공을 준비하였기 때문에 대응할 수 있는 기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시험 출제 대행사가 어디인지 알아보려고 나라장터를 찾아봐도 도저히 찾을 수 없었기도 하고 피셋형은 기존에 쌓아둔 실력을 기반으로 승부를 봐도 충분하다는 판단에 모듈형 강의를 중심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일단 PSAT 입문은 모두가 다 아는 신헌 선생님 강의였습니다. 빡공스터디를 통해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얻어 정말 알차게 강의를 들었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후 프리패스를 신청해서 윤진원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최근 트랜드에 맞는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듈형은 위포트 NCS 모듈형 교재를 사용하여 공부하였고 강의는 윤진원 선생님이 진행하셔서 해당 강의 또한 수강하였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필기시험은 모듈형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면접
면접 같은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자기소개 1분 분량을 기관에 맞춰 수정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자기소개는 자신이 걸어온 커리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관마다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스타일 느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내뱉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경력이 전무한 상황에서는 써먹을 내용도 없고 지어낸 느낌이 가득하기 때문에 뭐든지 업무 경력을 쌓는 것이 면접에서 유리합니다. 그보다 무경력으로 면접 통과는 해본 적이 없고 방법도 생각이 나질 않아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
사실 해당 기관에서 수행하는 업무나 이러한 것들을 보통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찾아보고 공부를 해야 하지만 저의 경우 수행하는 업무나 내부 상황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보니 그러한 부분들을 준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만 준비하는 건 약점을 줄여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평소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기관의 핵심 가치 비전 같은 거를 당일날 면접 보러 가면서 암기하였습니다.
5. 정리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서류, 필기, 면접 3가지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중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접점이 적은 분은 첫 번째 관문인 서류전형이 가장 큰 난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성평가를 통해 직무 연관성을 크게 보는 것 같아 준비하시는 분은 이러한 부분을 확실하게 어필하셔야 합니다. 필기전형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모듈형 중심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매번 달라질 수 있으며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도 명확하게 명시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한 전공 시험이 없고 순수하게 NCS만 보는 전형이라 준비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관문인 면접전형도 서류전형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류전형에서 결정 나는 것과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직무 적합성, 전문성이 가장 큰 요소이기 때문에 필기 통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핵심은 관련 직무 역량과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입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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