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위포트 프리패스를 수강하며 2025 한국도로공사 신입채용에서 4차산업인재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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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위포트를 알 게 된 건 ncs 기본서를 통해서였습니다. 문제 퀄리티가 좋았고 모든 영역의 문제가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기본서 문제를 두 번 풀고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위주로 학습하기 위해서 이후에는 psat for ncs 교재로 필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psat for ncs 교재를 두 번째로 풀면서 오답을 꼼꼼히 했을 때 처음 필기에 합격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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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강의를 듣게 된 건 위포트의 기업핵심분석과 ncs스터디, 경영 스터디를 통해서였습니다. 첫 면접을 위포트 기업핵심자료를 활용해서 준비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ncs 스터디와 경영 스터디를 통해 필기 준비에 도움을 받아서 프리패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완주하면 프리패스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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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리패스에서 활용한 컨텐츠는 기업핵심자료분석/신경수 경제학/홍기찬 토론 면접 강의입니다. 원래는 ncs와 김윤상 경영학도 수강할 예정이었는데 면접 탈락 후에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이 두가지에 대해서는 스터디를 통해 제공된 강의를 수강하며 느낀 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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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핵심자료에는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업핵심자료 만으로 면접에 대비할 수는 없겠지만 주요 내용이 모여있다보니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찾아봐야할지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자료가 없는 기업이나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기업이 있어서 이 부분은 좀 더 보완되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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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수 경제학은 특히 미시 부분이 좋았습니다. 설명이 깔끔했고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거시 파트는 내용 자체가 좀 섞여있다 보니 왔다 갔다가 많아서 이해가 힘들었는데 수강 후기를 보면 강의를 두 번 들으신 분들이 두 번째 수강 때에 이해가 잘 되었다고 하니 들으실 분들은 강의를 두 번 듣는다 생각하시고 계획을 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미시 파트는 배경 지식이 좀 있었어서 상대적으로 이해가 쉬웠었나 싶습니다. 또 통합전공, 상경통합 강의에서 건너뛴 내용을 단일전공 강의에서 따로 대비해준다고 하니 이런 부분까지 생각해서 미리 학습량을 예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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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찬 면접 강의는 도로공사 1차 면접에 토론 면접이 있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도로공사 토론 면접은 직무 관련 면접이기 때문에 사회 이슈에 대한 찬반을 보여주는 강의 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었지만 혼자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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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경영학 스터디는 제가 프리패스 수강을 결정하는데 가장 영향이 컸던 컨텐츠입니다. 강의 진행이 깔끔해서 이해가 쉬웠고 보기가 편했습니다.

경영학 교재를 구매했었는데 경영학 교재 설명이 자세했고 제가 인터넷 강의 수강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아서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고 교재 위주로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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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 ncs 스터디 또한 프리패스 수강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산 팁들이 신기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을 실제 문제 풀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중요할 거 같기 때문에 여러 문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방식을 외우고 익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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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기간동안 가장 도움이 된 교재는 psat for ncs 자료해석입니다. 원래 자료 해석 문제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 교재는 문제별 난이도와 풀이 시간이 적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공기업 처음 준비를 위포트 기본서로 시작한 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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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프리패스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환급 가능성이 있는 위포트 공기업 프리패스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한 교재도 위포트 교재가 많았기 때문에 수강할 수 있는 범위가 넓었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에 비해 컨텐츠를 많이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프리패스 강좌를 구매한 것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생각에 준비 기간동안 심적으로 안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강의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저처럼 ncs, 전공 스터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강의를 직접 수강하며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