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민기쌤 입니다. 오늘은 취업 스펙(feat.동계인턴 VS 자격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제 2주만 지나면 겨울방학이 됩니다. 하반기 구직활동을 하셨던 분들은 2022년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 될 것이고, 내년에 시작하셔야 할 분들은 어떻게 방학기간 2개월을 보내는지에 따라 상반기에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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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업스펙을 위한 전략 타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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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취업스펙이라고 이야기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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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스펙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학교, 학점, 영어성적, 인턴, 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수상경력에서 요새는 10대스펙이라고 해서 성형과 인성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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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런 부분을 A부터 Z까지 다 준비하기는 2개월이라는 시간 내에 불가능 합니다. 때문에 제가 항상 이야기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메인 타겟을 어디로 잡을지를 고민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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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타겟의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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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관심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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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관련 경험이 있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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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내가 반도체 산업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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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산업 매출액 순위”

이렇게 하면 업종 내 회사들을 리스트업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통 3~4개의 산업을 정해서 메인 업종을 10~15개를 잡고 확장시켜서 80~100개까지 쓰는게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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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업스펙을 위한 전략 채용공고 리스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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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하고 난 다음 목표기업들의 이전 채용공고를 찾아봅니다. 그러면 지원조건 및 우대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봐야 내가 동계인턴을 해야할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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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타겟을 정하지 않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 바로 보편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어공부나 컴활, 한국사 등의 자격증 취득 입니다. 결국 그렇게 열심히 방학 때 쌓고 나서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이 되면 공고를 찾아보면서 준비가 안되었던 우대사항을 채우기 위해 다시 공부의 길로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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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업스펙을 뭐가 유리할까?(동계인턴 VS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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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해서 해야할 것은 많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하기는 어렵습니다. 동계인턴과 자격증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실무경험을 권유 합니다. 이유는 서류전형 뿐만이 아니라 면접을 갔을 때 자격증만 있는 지원자의 경우는 결국 지식적인 부분을 점검해야 하는 것이고, 인턴쉽을 했던 지원자는 경험에 대한 스토리를 점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차별화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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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인턴을 하면서 퇴근하고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제 경우도 대학생 때 삼성동에 위치한 외국계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토익학원 새벽반을 다니고, 퇴근 후 강남에 고시원을 잡아서 출근하기 전까지 공부하는 스케쥴을 소화 했습니다. 물론, 같이 병행하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내년도 상반기의 결과가 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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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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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무엇으로 차별화 시킬 것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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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오늘 제가 말씀드린 글을 읽고서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전략수립이 안되었다면 꼭 위에 말씀드린 2가지 스텝을 밟아서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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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내용 외에도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은 업스펙을 위한 전략 타겟팅댓글로 오픈채팅방 주소를 남겨놨습니다.

들어오셔서 문의 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