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지거국 / 3.8X / 전공과 무관한 지방기업 서포터즈
[ 합격 자소서 ]
1. What makes you move? 무엇이 본인을 움직이게 하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저는 이러한 순간들에 항상 ‘제가 하고 싶은 것’과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기준점으로 삼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제가 하고 싶은 것’의 키워드는 ‘자동차’였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자동차를 목표로 하여 전자공학으로 전공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 갈 때조차 운전병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이렇듯 제 인생의 선택의 순간에 있어서 항상 ‘제가 하고 싶은 것’, 바로 ‘자동차’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는 동안 저는 단순히 자동차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던 저에서 자동차의 성능에 대해 알아보고 비교하는 저로, 현재는 자동차를 실제로 타보고 그것을 즐기는 그리고 자동차와 평생을 함께 하길 원하는 저로 성장하였습니다.
저는 교육봉사 단체를 통해서 약 1년 반 동안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공학에 대해 알려주는 멘토로 활동하였습니다. 강연의 끝에 저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한 선택들을 후회한 적도 있습니다. 입시의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대학교 전공 공부가 힘들 때. 이러한 순간들에서 저는 제가 한 선택들에 관한 의구심을 품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것’이었기 때문에 제가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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