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능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짧은 문제(어휘, 어법)에서 시간을 줄여야 한다. 장문유형, 세부사항 확인 유형 문제, 생소한 내용이라면 일단 패스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트형 문제라면 최대한 풀고 가는 것이 좋다.

일반수리 영역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쉬운 문제는 풀고 질문이 이해되지 않은 고난이도 문제는 넘긴다. 자료해석을 할 경우 자료양이 방대하면서 계산이 많으면 넘기는 것이 좋다. 표-차트 변환형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는 넘기는 것이 좋다.

통합형문제(독해+수리/ 자료해석+상황판단)가 자주 출제된다. 추리(명제, 참/거짓, 자리배정, 순서결정 등 논리게임 유형) 중 고난이도는 넘겨도 된다. 실무형(문제처리형)문제인 경우 지문이 길고 잘 모르는 내용일 경우, 계싼이 많을 경우 패스해도 된다. 세트형 문제인 경우 가급적 풀어야 한다.

자료의 양이 적당하고 계싼이 쉬우면 풀어야한다. 자료의 양이 방대하고 계산과정이 복잡해보이면 넘겨도 된다. 세트형 문제인 경우 가급적 풀어야 한다.

상품코드 문제, 매뉴얼 문제는 어렵지 않다. 컴퓨터 활용 능력 문제는 기본적 활용 방법을 질문하고 자격증 시험 수준 문제로 출제된다.

문서이해능력이란 다양한 종류의 문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이해하고 문서에서 전달하는 정보의 출처를 축약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다.

일경험 중에서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서 이해 능력

일경험 중에는 업무와 관련된 수많은 문서를 접하게 된다. 따라서 적절한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문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요점을 파악하여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문서 이해 능력은 문서의 내용 파악에 그치지 않고 문서에서 전달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와 연관된 요구 행동이 무엇인지 추론하는 능력,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자신이 이해한 업무 지시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능력도 포함한다.

직업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업무와 관련된 타인의 의사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필요한 업무를 지시하여 나아가 어떤 업무가 진행 중인지 기록으로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공문서는 정부 행정 기관에서 대내적 혹은 대외적 공부를 집행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로 정부기관이 일반회사나 단체로부터 접수하는 문서와 일반 회사에서 정부 기관을 상대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할 때 작성하는 문서 등이 있다. 엄격한 규격과 형식에 따라 작성해야 하며 최종 결제자의 결제가 있어야 문서로서의 기능이 성립한다.

기획서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한 하나의 프로젝트를 문서 형태로 만든 것으로 상대방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여 기획을 시행하도록 설득하는 문서이다.

기안서는 회사의 업무에 대한 협조를 구하거나 의견을 전달할 EO 작성하며 흔히 사내 공문서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