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전체글

신경수 850제 질문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84327807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532쪽 2번선지. 유동성제약과 REC는 동시에 성립안한다는 것도 알고 저축과 차입이 자유로워야한다는 것도 아는데
    '저축이자율과 차입이자율이 같아야 한다'는 모르겠어요
    (세금줄여줌 -> 미래에 세금높일거라는 기대때문에 저축을 더 많이 하게 됨)처럼 반응하는 것이라고 REC를 이해했어요
    근데 (저축이자율<차입이자율)같은 가정이 들어서면 저축을 더 많이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서 REC의 논리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저축이자율과 차입이자율이 같아야 한다' 라고 하는건가요?

2. 543번 ㄴ선지. IS LM곡선과 관련한 표현중에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이 있는데 이 두 정책은 LM곡선을 움직이는 정책으로써 같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3. 561번 1번선지. 예상물가가 노동공급을 경정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노동공급자(노동자)들은 실질임금이 아니라 명목임금을 갖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실질임금이 상승하여'라는 표현부터가 잘못됐다고 볼 수는 없나요?

 

4. 케인즈학파는 경제가 내재적으로 불안정하므로 정부가 장기적으로는 경기변동을 완화하는 안정화정책을 실시한다. 
위 선지가 틀렸다고 하는데,
장기가 아니라 단기이기 때문인가요? 고전학파와 달리 단기적인 차원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거고 장기적으로는 고전학파의 주장처럼 시장이 알아서 반응하기 때문인가요?

 

5. 633번 5번선지. '명목이자율이 인플레이션에 연동되어있다.' 연동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저는 관계가 있다, 영향을 미친다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명목이자율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 근데 멘델토빈효과를 생각하면 실질이자율도 낮아질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해설은 '연동되므로 피셔효과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연동되면 인플레이션이 only 명목이자율에만영향을 미친다'처럼 읽어야 된다는 건가요?
아님, 특별한 가정이 없으면 시장은 완전경쟁임을 가정하듯이,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피셔효과가 전제되어 있는 것 처럼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인플레이션은 몽땅 명목이자율에만 영향을 미침'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6. 645번 1번선지. '예상과 다른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를 '인플레이션이 예상인플레이션보다 크거나 작은 식으로 예측했던 양과 다르다'로 읽으면 안되는건가요? 해설처럼 읽으면 안된다를 말하고싶은건 아니에요

 

7. 443쪽 필립스곡선과 총공급곡선간의 관계를 설명할 때, PC가 완만하면 AS도 완만 & PC가 급격하면 AS도 급격
AS의 Y축은 가격, P, 물가 라면 PC의 Y축은 인플레이션인데
P와 인플레이션은 사실상 동치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처럼 쉽게 봐도 되나요?
인플레이션은 물가의 변화이고 물가는 그냥 물가니깐 엄밀히 말하면 다른거지만... 사실상 같게보여서요

 

8. 656번 2번선지. 가격이 신축적일 수록 AS/PC이 가파르다
동일한 Y의 변화하에 P가 더 많이 변할 수록 탄력적이다라고 말하고 이 탄력적인 것은 완만한 곡선이 아니라 가파른 곡선이다
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편안한알파카9640

신고글 신경수 850제 질문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